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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광규 "김구라 부러워…결혼을 두번이나" 신세 한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8:2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Z0IlBW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F7Sy2X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82759404bsji.jpg" data-org-width="900" dmcf-mid="PqeoKVkP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1/20240716082759404bsj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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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figcaption>
          </figure>
          <p dmcf-pid="y8X3OhqyF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빠는 꽃중년' 게스트 김광규가 결혼과 모발에 관한 '자폭 토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p>
          <p dmcf-pid="W6Z0IlBWpK"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3회에서는 '꽃대디'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 등과 인연이 깊은 '찐친' 김광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50대 싱글남'의 애환을 토로한다</p>
          <p dmcf-pid="YP5pCSbY7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자신을 "빛이 나는 솔로"라고 당당히 소개한 뒤, "친구 신성우의 초대를 받아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밝힌다. 이에 김구라는 "신성우를 비롯한 '꽃대디'들과 안면이 있는 사이인데, 이중 누가 제일 부러운지?"라고 묻고, 김광규는 "너(김구라)가 제일 부러워요! 결혼을 두 번이나"라며 신세 한탄을 해 김구라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p>
          <p dmcf-pid="GMF7Sy2X7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광규와 '나 혼자 산다'의 구 무지개 회원으로 인연을 맺은 큰형님 김용건은 "분명 10년 전엔 (결혼까지) 50세는 안 넘긴다고 했는데, 왜 아직도 결혼을 못 한 거냐"고 돌직구를 던진다. 김광규는 "될 듯 될 듯하다가, 결정력이 모자라 이렇게 됐다"고 솔직 고백한다. 그러더니 뒤늦게 열불이 난 김광규는 안재욱에게 "너도 운 좋게 인연을 만난 거잖아!"라고 버럭한 뒤, "내가 출연진들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p>
          <p dmcf-pid="HR3zvWVZ7q"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광규는 "신성우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 부케를 받고 6개월 내로 결혼을 못 해 이렇게 됐다"고 푸념한다. 그러자 안재욱은 "내 결혼식에서도 김민종이 부케를 받았는데"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두 50대 싱글남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에, 신성우와 안재욱은 "우리가 늦게 장가를 가면서 뭔가 잘못됐다"며 '꽃대디' 부케의 저주까지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p>
          <p dmcf-pid="XD8RUzo90z" dmcf-ptype="general">시작부터 대환장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신성우는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구라는 환준이가 모처럼 등장하자 "그새 머리카락이 많이 자랐네"라며 반가워한다. 이때 갑자기 제 발이 저린 김광규는 얼굴이 상기되더니 "평소 염색약을 한 번 사면 5~6번은 쓴다"는 자폭 발언까지 던진다. 평소 웃음에 엄격한 안재욱은 김광규의 '웃픈' 멘트 릴레이에 '오열'급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Zw6euqg237" dmcf-ptype="general">'아빠는 꽃중년'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p>
          <p dmcf-pid="5rPd7BaV3u"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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