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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당권주자들 3차 TV토론…한동훈 견제 거세질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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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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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ZvEr0C4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daejonilbo/20240716073114771kely.jpg" data-org-width="540" dmcf-mid="bx2uGZP3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daejonilbo/20240716073114771ke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9일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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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qFvWVZPZ"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16일 전당대회를 위한 세 번째 TV 토론회에 나선다.</p>
          <p dmcf-pid="VjpXIlBWxX"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채널A가 주관하는 제3차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는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참석한다.</p>
          <p dmcf-pid="fxyOaAZw4H" dmcf-ptype="general">후보들은 앞선 두 차례의 토론회에 이어 인물·비전 검증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4MWINc5rQG" dmcf-ptype="general">지난달 여당 지지자의 절반 이상이 한 후보를 지지한다는 차기 대표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만큼 한 후보를 견제하려는 세 후보의 공세는 거세질 전망이다.</p>
          <p dmcf-pid="8dHlcDFOPY"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과 함께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온라인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 등을 두고도 격돌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6toMb2c64W" dmcf-ptype="general">앞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시절 사설 댓글팀을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Pucn4Pme8y"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 집중'에서 "한 후보가 왜 이런 댓글팀이 있다는 오해를 할까 생각해 보니 법무부 장관 할 때부터 여론관리를 해주고 우호적인 온라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있었기 때문이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p>
          <p dmcf-pid="QDqFvWVZxT" dmcf-ptype="general">한 후보 측은 이에 맞서 네거티브 공격에는 필요에 따라 대응하는 한편, 화합과 통합 의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mKpWH8t4v" dmcf-ptype="general">후보자들은 이후 17일(CBS라디오), 18일(KBS), 19일(SBS) 각각 토론회를 이어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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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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