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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줄리엔강 베프도 캐나다 특수부대원…'강철부대급' 피지컬 결혼식 하객 ('조선의사랑꾼')[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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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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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dVRJSg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5023981szcv.jpg" data-org-width="550" dmcf-mid="8o5lX1x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5023981sz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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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WmTYf5E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식에 '강철부대급' 하객이 등장했다.</p>
          <p dmcf-pid="WRYsyG41rP"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피지컬 국제커플'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Yn5lX1xpm6" dmcf-ptype="general">이날 한국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야외 결혼식은 파티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dmcf-pid="GL1SZtMUE8" dmcf-ptype="general">줄리엔강은 '퍼스트룩' 전통에 따라 결혼식 전까지 제이제이를 볼 수 없었다. 이에 어머니, 형과 함께 식장을 찾은 줄리엔강은 메이크업과 턱시도를 마쳤다. </p>
          <p dmcf-pid="Hotv5FRur4" dmcf-ptype="general">이후 하객들을 맞이했다. 축가를 맡은 가수 김조한을 시작으로 줄리엔강의 9살 때부터 베프인 친구가 도착했다. 그는 캐나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가장 오래된 친구니까 네가 남극에서 결혼식을 했어도 갈거다"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Xucdjk1mmf" dmcf-ptype="general">또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가수 션, 수영선수 박태환의 모습도 보이는 가운데, 707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 UDT 출신 에이전트 H 등도 줄리엔강의 결혼을 축하했다.</p>
          <p dmcf-pid="Z7kJAEtsmV" dmcf-ptype="general">특히 줄리엔강의 베프와 그의 형인 UFC레전드 데니스강, 최영재, 에이전트 H 가 함께 서 있자, 줄리엔강은 "우리 제대로 무장했다"며 압도적 피지컬 아우라를 자랑했다. '조선의 사랑꾼' 식구들 역시 "강철부대다", "미드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EicDFO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5024111pjdw.jpg" data-org-width="550" dmcf-mid="6IkJAEts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5024111pj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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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l87f6rRw9" dmcf-ptype="general"> 한편 파티 분위기로 시작된 본식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특히 신부 제이제이가 등장하자 김지민과 정이랑은 "영화다. 화보 같다"라며 빠져들었다.</p>
          <p dmcf-pid="tS6z4PmesK" dmcf-ptype="general">줄리엔강은 버진로드를 걸어 온 제이제이의 베일을 벗긴 후 처음으로 신부의 얼굴을 봤다. 긴장과 눈물 등 만감이 교차한 그는 "뽀뽀 하고 싶어", "너무 예뻐"라며 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p>
          <p dmcf-pid="FvPq8QsdO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혼인서약을 읽고 반지를 교환하며 부부가 됐다. 줄리엔강은 "한국 생활의 외로움 당연히 있었다. 하지만 지은을 만나고 난 후에 전혀 없어졌다. 100% 외로움이 해결됐다"면서 "지은만 있으면 만족이다. 다른 친구 없어도 지은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결혼은 아름답고 의미있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3fCAOhqyDB"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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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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