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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탈출’, 평일 나란히 1·2위[MK박스오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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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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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hQ1FpJq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각 배급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today/20240716074208248myar.jpg" data-org-width="658" dmcf-mid="GFYajk1m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tartoday/20240716074208248my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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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각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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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lxt3UiB3j" dmcf-ptype="general">
           평일에 접어들며 다시금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탈주’와 ‘탈출’이 ‘인사이드 아웃2’를 꺾고 나란히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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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IRdnTNuN" dmcf-ptype="general">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감독 이종필)는 전날 4만 6998명을 동원해 다시금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찼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 1416명이다.</p>
          <p dmcf-pid="1KCeJLyjUa" dmcf-ptype="general">배우 이제훈 구교환 주연인 영화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렸다.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초반대다.</p>
          <p dmcf-pid="t9hdioWAUg" dmcf-ptype="general">2위는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다. 故이선균의 유작으로 같은 날 3만 4569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약 39만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이다.</p>
          <p dmcf-pid="FSMF0unbpo" dmcf-ptype="general">3위로 밀려난 ‘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는 그 뒤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3만 2214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768만 7681명이다. 기존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인 ‘엘리멘탈’을 꺾고 1위를 기록, 장기 흥행 중이다.</p>
          <p dmcf-pid="3vR3p7LKuL" dmcf-ptype="general">4위는 B급 코미디의 반란을 일으킨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다. 약 2만 4천여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 관객수 134만 8695명이다.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약 100만 초반대)을 돌파하고 뒷심을 발휘 중이다.</p>
          <p dmcf-pid="0Te0Uzo9un" dmcf-ptype="general">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명탐정 코난 : 100만 달러의 펜타그림’(22%), ‘파일럿’(14.7%), ‘데드풀과 울버린’(12.5%)순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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