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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오 "훈련소에서 내 중요부위 보겠다고…몇 백 명 몰려 다치기도" ('짠한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7: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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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cIGZP3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2758361hecp.jpg" data-org-width="778" dmcf-mid="B64dAEts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2758361he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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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IkCH5Q0w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짠한형' 피오가 군대에서 겪었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dmcf-pid="fCEhX1xpO2"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지코,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4TsyFpJqO9" dmcf-ptype="general">전역한지 8개월 됐다는 피오. 신동엽은 "우리 작가가 나한테 영상을 보내 줬는데 피오가 군복 입고 마을에서 공연을 한 거다. 그 군복을 입고 (블락비의) 모든 파트를 혼자 다 소화했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8yOW3UiBEK" dmcf-ptype="general">지코 역시 "저 그거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더라. 저 절실함을 블락비 때 하지. 얼굴에 절실함이 가득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dmcf-pid="6WIY0unbrb" dmcf-ptype="general">정호철은 "지코랑 싸운 것처럼 선임과 트러블은 없었냐"고 물었고 피오는 "딱히 그런 건 없었는데 마지막 때 저희 멤버들이 다같이 와서 공연을 해주고"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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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2758604qexg.jpg" data-org-width="778" dmcf-mid="baVRNc5r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SpoChosun/20240716072758604qe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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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yOW3UiBEq" dmcf-ptype="general"> 이때 지코는 "샤워실에서 피오 XX 한 번 보자 그랬다며"라고 언급했다. 이에 피오는 "샤워실에서 몇 백 명 있고 그런데 훈련하고 샤워를 하는데 막 이제 몰리는 거다. '피오 XX 보러 가자', '피오 바나나 보러 가자'고 막 몰리더라"라며 "샤워실에서 옷 벗을 때부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어차피 남자애들이니까 화끈하게 벗고 '빨리 봐라. 빨리 봐'라고 같이 샤워하면서 장난도 치고 있었다. 근데 다 몰려서 애들이 다치는 거다. 계단에서 넘어지고"라고 밝혔다. </p>
          <p dmcf-pid="xWIY0unbmz" dmcf-ptype="general">피오는 "그때 제가 연예인이고 좀 유명하니까 젊은 친구들 중에 저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었다. 샤워실도 가면 먼저 뛰어 가서 자리를 맡아 준다. 그 친구가 샤워실에서 같이 있는데 구석 자리에서 샤워하라고 자리를 맡아줬다"며 "그날도 샤워실이 너무 시끄러워지니까 소대장이 내려와서 엎드려뻗쳐를 하라고 했다. 그것도 알몸으로 했다. 그 친구가 제 앞에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다리 사이로 저를 보면서 '괜찮냐'고 체크해 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yJ6ikw3ID7"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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