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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임미숙에 "외도·도박 끊겠다" 각서만 119통…아파트 양도까지 (회장님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7: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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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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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f8yG41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71555539pkvk.jpg" data-org-width="946" dmcf-mid="7Prs4Pme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71555539pk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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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46WH8tp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결혼 생활 중 아내 임미숙에게 쓴 119통의 각서를 공개했다.</p>
          <p dmcf-pid="f7ajzbNfUu"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해 각자의 근황과 사연을 밝혔다.</p>
          <p dmcf-pid="4zNAqKj4UU" dmcf-ptype="general">이날 조혜련은 김학래에게 "각서를 많이 썼다더라"고 운을 뗐고, 김학래는 실제로 결혼 생활 34년 간 119통의 각서를 썼다고 밝혔다.</p>
          <p dmcf-pid="8qjcB9A8Fp" dmcf-ptype="general">그는 "각서 쓰라고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의외의 고백을 하며 "각서 쓰라는 건 사건 종료 아닌가. 눈치를 보고 냉전하고 이런 게 아니라 끝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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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71556855kasl.jpg" data-org-width="930" dmcf-mid="KLrs4Pme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xportsnews/20240716071556855ka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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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eJt0dzz3" dmcf-ptype="general">'이혼 시 아파트 소유권을 임미숙에게 넘긴다. 아들 양육권 전부 넘긴다', '포커로 밤 새는 일 다신 없을 거다', '다른 여자 쳐다보지도 않고 남편으로서의 도리 다하겠다', '여자관계 있어 한눈 팔거나 투기에 빠지면 모든 재산을 임미숙에게 몽땅 준다는 것을 확실하게 서약한다' 등 다양한 내용이 각서에 써 있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tdiFpJqpF"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그만 읽어라"라며 각서 낭독을 말렸고 조혜련은 "왜 이렇게 자주 썼냐"고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xfrs4Pmezt"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그 내용 다 실천해줬다. 완전 끊고 쳐다보지도 않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dmcf-pid="yCb9hvKGu1"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젠 이걸 보고 서로 웃을 거 같다. 임미숙이 대단하다. 몇 번을 봐 줬냐"며 감탄했다.</p>
          <p dmcf-pid="WhK2lT9Hp5" dmcf-ptype="general">김용건 또한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가족을 위해서도 그렇고 끊은 건 정말 잘 했다. 김학래 인생에서 제일 잘 한 건 임미숙과 결혼한 일"이라며 김학래의 결혼 생활을 응원했다.</p>
          <p dmcf-pid="YLGXoNHEFZ" dmcf-ptype="general">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p>
          <p dmcf-pid="GoHZgjXD7X"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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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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