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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댓글팀 의혹' 추가 제기‥"최소 24개 계정 의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6: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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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FNxOhqyi6"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uFNxOhqyJ8"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7ZL8wsUlM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후보가 법무부장관 시절 여론조성팀을 운영했다는 의혹, 경쟁 후보인 원희룡 후보가 제기한 의혹이었는데 여기에 야당도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p>
          <p dmcf-pid="zQWr0unbLf"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표현을 폄훼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qapWV8wMRV"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입니다.</p>
          <p dmcf-pid="BJ5hqKj4n2"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J5hqKj4R9"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총선 직전, 한 포털사이트 기사에 달린 댓글. </p>
          <p dmcf-pid="KOfpJLyjMK" dmcf-ptype="general">"한동훈이 금융투자소득세 페지 등을 추진 중인데 민주당이 반대한다, 민주당을 심판하자"</p>
          <p dmcf-pid="9C8ungYceb" dmcf-ptype="general">똑같은 댓글이, 3개 아이디로 각각 다른 시간에 올라왔습니다.</p>
          <p dmcf-pid="2czX6xOJdB"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최소 24개 계정이 한동훈 '여론조성팀'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VpcehvKGdq" dmcf-ptype="general">법무장관 취임 뒤 올라온 댓글 6만여 개가 중 5백여 개는 틀린 글자까지 같았다는 겁니다.</p>
          <p dmcf-pid="fMGsUzo9J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충청지역 연설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p>
          <p dmcf-pid="44Sk13e7i7" dmcf-ptype="general">마치 야당과 한 편이 된 듯 원희룡 후보도 "여론조성은 범죄"라고 날을 세웠습니다.</p>
          <p dmcf-pid="8Db1xehLJu" dmcf-ptype="general">[원희룡/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실제로 존재한다면, 중대범죄행위입니다. '드루킹' 사건을 떠올리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p>
          <p dmcf-pid="6flc5FRuMU"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는 자신은 아는 바가 없으며, 조직적인 활동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P8vEt0dzMp"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자발적인 지지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을 그런 식으로 폄훼하는 것을 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p>
          <p dmcf-pid="QxYmp7LKL0" dmcf-ptype="general">이른바 '원한관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 연설 도중 지자자들 사이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p>
          <p dmcf-pid="xvxBaAZwM3" dmcf-ptype="general">나경원·윤상현 후보는 공방에 거리를 두면서 대신 총선 책임론으로 한 후보를 겨눴습니다.</p>
          <p dmcf-pid="yjuG4PmenF" dmcf-ptype="general">[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출마 자체가 총선 패배의 책임을 부정한거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WI4UioWAet"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총선 참패가 된 지 3개월이 넘도록 공개적으로 한 성찰이 아무것도 없어요."</p>
          <p dmcf-pid="Yi1lB9A8e1" dmcf-ptype="general">당 대표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가 오는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후보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4번의 방송 토론에서 더 치열하게 맞붙을 걸로 보입니다. </p>
          <p dmcf-pid="GdZCzbNfd5" dmcf-ptype="general">MBC뉴스 고재민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Ho3T9fEQRZ"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XI4UioWAiX" dmcf-ptype="general">고재민 기자(jmin@mbc.co.kr)</p>
          <p dmcf-pid="ZbsgYX6FJ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7456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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