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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김진수와 키스신에 양치까지 했는데 “이로 문을 닫더라” (회장님네)[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0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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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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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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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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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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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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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울 엄마' 키스신 비화를 전했다.
 7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조혜련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혜련은 양촌리 입장과 동시에 ‘아나까나’와 ‘빠나나날라’ 무대를 펼쳐 흥을 돋웠다.
 조혜련은 "'회장님네' 식구들 너무 사랑한다. 깜짝 등장해서 재밌게 해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인사했다.
 조혜련은 '빠나나날라'에 대해 "팝송 'La Bamba'를 리메이크한 곡"이라며 "가사를 써봤다. 바나나를 나르는 밤바의 이야기다. 밤바가 일을 안 하니까 '바나나 날라 밤바'라고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양촌리에 오니 유년시절이 생각난다며 "어렸을 때 농사지으며 지냈던 집이 생각난다. 이런 집이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일륜차로 거름도 옮겨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조혜련은 "어머니가 쑥갓, 고구마순, 감자를 캐서 시장에 간다. 우리 엄마는 내향형이라 소힘하다. '쑥갓 사 가이소' 하다가 누가 보면 '안 사면 말지 뭘 쳐다보요'라며 부끄러워했었다. 나는 그때부터 과감했다. '안 사가면 꿈에 나와요' 했었다"며 떡잎부터 남달랐던 입담을 자랑했다.
 또 조혜련은 인기 코미디 코너 ‘울 엄마’의 전설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들려줬다.
 조혜련은 "배연정이 어머니로 나왔는데 김진수와 결혼을 반대하는 거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 거다. 딱 대본을 봤는데 키스한다고 나왔다. 코미디니까 '쪽'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난리가 난 거다. (급하게) 양치질을 했다. 그리고 진수랑 키스를 딱 한 거다. 근데 얘가 이로 문을 딱 닫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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