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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혼자 여행하는 남녀 몰린다는 이 도시 ‘어디’ [여행가중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3:5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39OaGk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QUfhAZw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1565pfef.png" data-org-width="700" dmcf-mid="0G07EJSg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1565pfe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Qg3T9Hde" dmcf-ptype="general">
           17일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진다고 합니다.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모레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strong>다들 계신 곳에서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strong>
          </div>
          <p dmcf-pid="Ghgm9FRuRR" dmcf-ptype="general">이번 주 여행가중계는 ‘<strong>혼자 여행하는 남녀 가장 많은 도시</strong>’와 ‘<strong>유럽 11개국 중 최악과 최고의 여행지</strong>’ 등 쏠쏠한 정보 묶어 전합니다.</p>
          <div dmcf-pid="HdBQyw3ILM" dmcf-ptype="general">
           <div>
            <strong>1. 혼자 여행하는 남녀 가장 많다는 도시 ‘어디’</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VdXI7v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2913fsad.png" data-org-width="700" dmcf-mid="pusa0y2X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2913fsa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n9RGsUlRQ" dmcf-ptype="general">
           에어프레미아 항공사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사의 노선별 탑승 통계를 분석한 결과 1인 여행객이 가장 많은 도시는 미국 뉴욕이었다. 뉴욕은 혼자 발권한 고객 비중이 53.2%로 가장 높았다.
          </div>
          <p dmcf-pid="5N8n1lBWdP" dmcf-ptype="general">1인 여행객은 통계에서 항공권을 1인이 단독으로 예약하고 발권한 사례를 뜻한다. 따라서 동반자와 별도 예약한 사례도 포함할 수 있다. 분석 결과 전체 탑승객의 39.7%가 혼자 해외여행을 즐겼다.</p>
          <p dmcf-pid="1qYpARCnd6"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38.5%보다 1.2%p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 보면 혼자 발권한 고객 중 남성은 53.1%였고, 여성은 46.9%로 남성 여행객이 더 많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NOV0dz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4326mnga.png" data-org-width="700" dmcf-mid="UgL6vEts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4326mng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V1BrLyji4" dmcf-ptype="general">
           뉴욕은 타임스퀘어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도심 관광지가 발달해 혼자서도 즐길 요소가 풍부하다. 도심 관광지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캐나다 여행 전문 잡지 더 트래블(The travel)은 2024년 혼자 여행하기 좋은 뉴욕 관광지로 알렉산드리아만을 추천했다. 만 건너편의 하트 모양 섬에는 이곳의 명물인 빅토리아 시대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볼트성이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vtgPme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5759ahbc.png" data-org-width="700" dmcf-mid="tBAeHOuS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5759ahb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UvtgPmeJV" dmcf-ptype="general">
           두 번째로 1인 여행객 발권율이 높은 노선은 45.8%를 차지한 로스앤젤레스로 다시 미국이 올랐다. 이어 3위는 샌프란시스코로 45.7%였고, 4위는 35.4%인 일본 나리타였다. 태국 방콕노선의 1인 여행객 비중은 평균 28.8%로 5위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pZmWRKj4M2" dmcf-ptype="general">이처럼 혼자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23년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2023년 1인 해외여행객 비중은 4.6%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인 해외여행객 4.2%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p>
          <p dmcf-pid="U25qwnTNn9" dmcf-ptype="general">에어프레미아는 늘어난 1인 여행객들을 위해 7월 16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3개 노선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탑승 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다.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 하단 행사 코드 입력란에 ‘GOGOUSA’를 입력하면 5% 즉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p>
          <div dmcf-pid="uoVdXI7vnK" dmcf-ptype="general">
           <div>
            <strong>2. 유럽 여행 계획 중이라면…만족도 1위 여행지와 최악의 여행지</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KX7EJSg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위스, 프랑스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7178ncwm.png" data-org-width="700" dmcf-mid="F89PTDFO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7178ncw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위스, 프랑스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PpVCjXDeB" dmcf-ptype="general">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흥미로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행 연구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해외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유럽 여행 만족도 1위는 스위스였고, 최하위는 프랑스였다.
          </div>
          <p dmcf-pid="qRz6vEtsiq" dmcf-ptype="general">이 조사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유럽 여행을 다녀온 999명의 응답을 토대로 국가별 여행 콘텐츠 매력도와 쾌적한 여행 환경 등의 종합만족도를 산출한 것이다. 여기에 각 여행지의 1일당 여행비를 고려해 국가별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를 선정했다.</p>
          <p dmcf-pid="BAPoFvKGnz" dmcf-ptype="general">여러 나라를 여행했을 경우 가장 장기간 체류한 국가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비교 대상은 응답자 사례 수 30 이상인 영국·이탈리아·스위스·프랑스·스페인·독일·포르투갈·체코·오스트리아·크로아티아·헝가리 등 11개국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VdXI7v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년 유럽 국가별 만족도와 1일당 비용 비교 / 사진=컨슈머인사이트 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8473uapk.png" data-org-width="700" dmcf-mid="31ijUYf5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8473uap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년 유럽 국가별 만족도와 1일당 비용 비교 / 사진=컨슈머인사이트 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839OaGkdu" dmcf-ptype="general">
           전 세계 여행지 중 유럽은 평균 여행 기간이 11.6일로 제일 길고 경비 역시 431.3만 원으로 가장 비쌌다. 1일당 여행 경비로 따지면 37.3만 원이 필요한 셈이다. 높은 비용과 한국에서 비교적 먼 장거리 여행지라는 특성 덕에 한 번의 여행에서 여러 국가를 함께 방문하는 여행객이 대부분이었다. 유럽 여행 시 함께 방문하는 국가는 평균 3.3개국으로 전 세계 여행지 중 함께 방문하는 국가가 가장 많았다.
          </div>
          <p dmcf-pid="9QUfhAZwRU" dmcf-ptype="general">다시 순위로 돌아와서 스위스는 높은 여행 경비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고품격 여행지 1위에 올랐다. 스위스는 하루 평균 여행 경비가 41.1만 원으로 제일 비쌌으나 체감 만족도 역시 833점으로 가장 높았다.</p>
          <p dmcf-pid="2HwTxBaVJp" dmcf-ptype="general"><strong>“가격도 비싸고 체감 만족도도 낮은 유럽 국가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FCXifEQ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스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9805ehji.png" data-org-width="700" dmcf-mid="pPu9OaGk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09805ehj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랑스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j6LtSbYe3" dmcf-ptype="general">
           반면 프랑스는 높은 비용에도 만족도가 낮은 최하위 유럽 여행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프랑스는 인프라 측면의 6개 요소인 물가·상도의, 청결·위생, 편의시설, 안전·치안, 언어·현지 문화, 교통·환경 부문에서 모두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div>
          <p dmcf-pid="4kxa0y2XLF" dmcf-ptype="general">프랑스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낮은 주된 이유는 과잉 관광이다. 프랑스 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9000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프랑스를 찾았다. 이에 프랑스는 루브르박물관이 모나리자의 관람 시간을 통제하는 등 주요 관광지를 자체적으로 통제해 왔다.</p>
          <p dmcf-pid="8HwTxBaVet" dmcf-ptype="general">다만 이런 표면적인 통제 정책이 쾌적하지 못한 여행 환경이 더 도드라지며 여행객들의 반감만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코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프랑스 과잉 관광 문제는 더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63hZn4DxL1" dmcf-ptype="general">오는 26일부터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열리는데 프랑스관광청은 이 기간 16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럽 여행 평균 방문국이 3.3개국임을 고려했을 때 프랑스를 넘어 유럽 주요 관광지에도 영향을 미쳐 자칫 유럽 전역 과잉 관광 문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gm9FRu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3년 유럽 여행지 가성비 비교 / 사진=컨슈머인사이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1194gwtc.png" data-org-width="700" dmcf-mid="4ekkzX6F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1194gwt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3년 유럽 여행지 가성비 비교 / 사진=컨슈머인사이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EMNpWVZLZ" dmcf-ptype="general">
           프랑스 다음으로 여행비도 많이 들고 만족도도 낮은 국가는 영국이었다. 프랑스는 비교 대상 11개국 중 종합 만족도 731점으로 하위권인 9위를 기록했다. 1일 평균 여행비는 39만 원으로 4위에 올랐다. 유럽 11개국 평균 만족도가 760점이고 평균 여행 경비가 37.3만 원임을 고려했을 때 프랑스와 영국은 여행 스트레스는 높은데 여행비용도 많이 드는 저효율 여행지다.
          </div>
          <p dmcf-pid="xQUfhAZweX" dmcf-ptype="general"><strong>“진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는 따로 있었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AC4UiB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스트리아 / 사진=pe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3328pjqz.png" data-org-width="700" dmcf-mid="8aOOV0dz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3328pjq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스트리아 / 사진=pe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xu4lc5riG" dmcf-ptype="general">
           스위스는 여행 경비가 높음에도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여행지였다. 그렇다면 여행 비용도 저렴하고 만족도도 높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종합적인 측면에서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이 꼽혔다. 이들은 중하위권의 적절한 여행비에 최상위권 만족도를 제공했다.
          </div>
          <p dmcf-pid="YDRjUYf5iY" dmcf-ptype="general">오스트리아의 1일 평균 여행비는 34.5만 원이었으며 체감 만족도는 831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1일 평균 여행비는 32.5만 원으로 유럽 11개국 중 9위를 차지하며 낮은 경비를 자랑했다. 체감 만족도는 810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해 고만족·저비용의 ‘착한 여행지’로 선정했다.</p>
          <p dmcf-pid="GAorKtMUdW" dmcf-ptype="general"><strong>“즐길 거리 많고 여행 환경 쾌적한 유럽 국가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iEqZP3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포르투갈 리스본 / 사진=pxel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4707owab.png" data-org-width="700" dmcf-mid="PGorKtMU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k/20240715230614707owa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포르투갈 리스본 / 사진=pxel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sYe9A8nT" dmcf-ptype="general">
           여행지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는 ‘즐길 거리’와 ‘쾌적한 여행 환경’이다. 즐길 거리와 쾌적한 여행 환경을 고려했을 때 1·2·3위는 스위스·오스트리아·포르투갈이었다. 그중 포르투갈은 즐길 거리 4위, 쾌적한 여행 환경 4위에 올라 두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div>
          <p dmcf-pid="Zkas23e7ev" dmcf-ptype="general">아울러 스위스는 코로나 전인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까지 3회 연속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여행지 종합 만족도 1위에 올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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