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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찰총장 ”사이버렉카 범죄수익 면밀히 분석·환수하라”[M+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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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0JrLyj4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QO5hqy4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원석 검찰총장이 천만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된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사진=쯔양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bn/20240715235313777cgow.jpg" data-org-width="500" dmcf-mid="67zgCjXD6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bn/20240715235313777cg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원석 검찰총장이 천만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된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사진=쯔양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xOKAvEts8y" dmcf-ptype="general">이원석 검찰총장이 천만 먹방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된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p>
          <p dmcf-pid="yHRhFvKG6T" dmcf-ptype="general">15일 이원석 총장은 이른바 ‘사이버렉카’에 대해 ‘악성 콘텐츠 게시자’로 규정하고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 대응하고 범죄수익 환수와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p>
          <p dmcf-pid="W1iTUYf5Qv"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수익 창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반복적으로 지속해 범행한 경우, 피해자를 협박·공갈한 경우 적극적으로 구속해 수사하라고 했다. 동일인에 의한 여러 건의 범죄는 병합해 함께 수사하도록 했다.</p>
          <p dmcf-pid="YYxI1lBWQS" dmcf-ptype="general">단순 명예훼손도 인격권 침해, 사생활 노출 등 피해가 큰 경우 원칙적으로 정식 재판에 넘기며 죄질에 부합하는 중형을 구형하라고 지시했다.</p>
          <p dmcf-pid="GfO7xBaV4l" dmcf-ptype="general">이 총장은 “광고·모금 등 취득한 범죄수익을 면밀히 분석해 철저히 추적하고, 특정된 범죄수익은 법령에 따라 몰수·추징보전 및 민사소송 등을 활용해 환수하라”며 “사적 제재는 2차 피해를 초래함과 동시에 피해자의 잊힐 권리를 침해할 뿐”이라고 했다.</p>
          <p dmcf-pid="HWQO5hqyxh" dmcf-ptype="general">앞서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그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낸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p>
          <p dmcf-pid="XZdS0y2X6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쯔양은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 A씨에게 오랜 시간 동안 폭력을 당하고, 40억을 갈취당했다고 알렸다.</p>
          <p dmcf-pid="ZRyVL8wMPI" dmcf-ptype="general">쯔양 측은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쯔양 측은 “일부 사건이 공론화 되는 과정에서 쯔양님을 포함한 관계자 및 제3자들에게 무분별하게 2차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했고 공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 등을 고려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소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5rqahAZwxO"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1yPsZCzTxs"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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