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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예뻐" 달달 '입맞춤'까지…줄리엔 강♥제이제이 결혼식 현장 공개 [사랑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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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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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WWElc5r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3832qdvj.jpg" data-org-width="640" dmcf-mid="Qi8hXI7v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3832qd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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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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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5186ofhw.jpg" data-org-width="640" dmcf-mid="x1mbQqg2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5186of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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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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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Mz8unba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줄리엔 강과 박지은이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ZddbQqg2oF"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인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5rrJcehLAt" dmcf-ptype="general">이날 본식 시작 전부터 화려한 하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몸짱' 커플답게 캐나다 특수부대 출신의 친구, 가수 션,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코미디언 김혜선 부부, '강철부대' 출신 최영재와 에이전트 H, 개그맨 윤형빈 등 화려한 하객들이 등장했다. 이밖에도 가수 김조한 유튜버 임라라와 손민수 커플 역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1yykhAZwj1" dmcf-ptype="general">이후 본식이 시작되고 줄리엔 강이 등장했다. 당당한 걸음걸이로 등장한 줄리엔 강은 특유의 할리우드 리액션을 취하며 환호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ofd2c6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6488qsbc.jpg" data-org-width="640" dmcf-mid="yEXdARCn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6488qs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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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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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AQo6rRaZ" dmcf-ptype="general">결혼식 내내 줄리엔 강과 마주치지 않게 조심했던 박지은이 이어 등장했다. 멀리서 박지은을 발견한 쥴리엔 강은 설레는 미소를 짓더니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다. 줄리엔 강은 박지은에게 "너무 예뻐"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p>
          <p dmcf-pid="3NN6n4DxoX" dmcf-ptype="general">편지 낭독식도 이어졌다. 박지은은 줄리엔 강의 편지를 듣던 중 눈물을 흘렸다. 반지를 나눠 낀 두 사람은 "신랑 신부 키스가 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다"는 말에 입맞춤을 했고, 줄리엔 강은 "네 개 남았어"라며 입맞춤을 한 번 더 했다. </p>
          <p dmcf-pid="0EERNxOJjH" dmcf-ptype="general">결혼식 말미 줄리엔 강은 만세 삼창을 외친 후 박지은을 품에 안고 한 바퀴 돌았다. 박지은 역시 만세 삼창을 하며 활짝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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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7943lafs.jpg" data-org-width="640" dmcf-mid="W7bXuG41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ydaily/20240715231637943la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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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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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6p23e7aY" dmcf-ptype="general">줄리엔 강은 "한국에서의 생활은 당연히 가끔 외로웠다. 난 외국인이라, 한국이 내 집이 아니라 언제든 내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은이를 만나고 난 후 외로움이 100% 해결됐다. 이제 지은이만 있으면 난 만족이다. 다른 친구 없어도 지은이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qqGpWVZAW" dmcf-ptype="general">이어"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니까 좋은 예시를 만들어 주고 싶다. 결혼은 아름답고 의미있는 것이다"라고 다짐한 후 박지은에게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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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선의 사랑꾼2' 줄리엔 강, 과거 여자친구 물음에 "너밖에 없어" [TV캡처] “현장의 열기 최고조”…BTS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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