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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상 떠난 부친·할머니→여자친구는 암4기 판정.."다 내탓 같다"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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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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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Ay3T9H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222157240enrb.png" data-org-width="650" dmcf-mid="Q7xESk1m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222157240enr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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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0Po6rRL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연이은 악재에 죄책감마저 드는 사연남이 출연했다. </p>
          <p dmcf-pid="GFxESk1mdB"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목수일 하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p>
          <p dmcf-pid="HHfasgYcdq" dmcf-ptype="general">목수라는 사연남이 출연, 그는 “소중한 가족들이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며13년 만난 여자친구가 유방암 4기라고 했다.그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생기니 제 삶이 무너진 기분.  내 탓인 것 같은 연이은 악재에 죄책감이 든다”고 했다.</p>
          <p dmcf-pid="X8EGUYf5nz" dmcf-ptype="general">어느 날 건강검진 받은 여자친구. 유방암2기 진단에서 갑자기 3기 뛰어넘고 4기 판정받았다고 했다. 수술이 어려워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는 것. 현재 간으로도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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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222157496ayxw.png" data-org-width="650" dmcf-mid="x3SUfpJq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222157496ayx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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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1PchAZwLu"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과거 아버지가 투자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다는 사연남은 "병원에 입원한 후 혀를 깨물고 돌아가셨다, 비슷한 시기, 엄마같은 존재인 할머니도 돌아가셨다 , 내 죄책감이 생긴다”고 했다.</p>
          <p dmcf-pid="1dC39FRueU" dmcf-ptype="general"> 사연자는 “여자친구가 자해를 시도했다”고 고백, 서장훈과 이수근은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 옆에두고? 여자친구가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다”며 발끈하면서 “설상가상 상황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고 위로, 특히 서장훈은 “ 중요한건 너의 잘못이 아니다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며 “너의 탓이 아니니 고민하지 마라"고 전했다. </p>
          <p dmcf-pid="tnSUfpJqd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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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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