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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경실 "23살에 '혼전 임신' 子, 창피하고 걱정됐지만…지금은 기특" (회장님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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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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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JzgPme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214040394vskk.jpg" data-org-width="949" dmcf-mid="uF1rpWVZ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214040394vs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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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g9cehLu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아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p>
          <p dmcf-pid="bCa2kdloz0"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경실, 조혜련과 함께 웃음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하루를 보냈다.</p>
          <p dmcf-pid="Kxzv9FRup3" dmcf-ptype="general">이날 밭일이 한창이던 '회장님네'에 대형 차량과 함께 댄서들이 우르르 내리고 역대급 스케일의 조혜련이 '아나까나'와 '빠나나날라'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p>
          <p dmcf-pid="9MqT23e7FF" dmcf-ptype="general">저녁 시간이 되자 중식당 CEO라는 김학래에게 짬뽕을 부탁했다. 김학래는 "중국 음식은 옆에서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근데 내가 짬뽕만은 확실하게 알아왔다"라며 어젯밤부터 실장한테 짬뽕 특훈 받고 왔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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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214041783cmol.jpg" data-org-width="949" dmcf-mid="77SoYmph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214041783cm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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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0vgGsUlz1" dmcf-ptype="general">메인 주방장을 맡아 주방을 통솔하던 김학래는 레시피에서 눈을 떼질 못하고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답답했던 이경실이 하극상을 벌이며 주방을 장악했다.</p>
          <p dmcf-pid="fpTaHOuSU5" dmcf-ptype="general">한편, 조혜련은 '무빙'에 이경실의 아들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아들. 딸이 모두 배우다. 하고싶다는데 어떡하겠냐"라고 말하자 김용건은 "잘했다. 하게 놔둬야 한다"라며 배우가 된 자녀들을 응원했다.  </p>
          <p dmcf-pid="4UyNXI7vFZ"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은 벌써 애아빠가 됐다. 지금 25살인데 23살 때 며느리랑 벌써 눈 맞아서 결혼을 시켰다"라며 아들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p>
          <p dmcf-pid="8g81MbNf7X"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에는 너무 창피하고 걱정됐다. 군대도 안 갔다와서 결혼한다는 게 그랬는데 지금은 며느리가 애를 너무 예쁘게 잘 키운다.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는데 지금은 기특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p>
          <p dmcf-pid="6a6tRKj4FH"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래는 "걔네들 인생도 일찍 키워놓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다"라며 이경실의 아들을 응원했고 이경실도 "어떻게 보면 얘네도 애 낳고 이제 연애하는 거다. 잘 살길 바란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p>
          <p dmcf-pid="PNPFe9A83G" dmcf-ptype="general">사진 = tvN STORY</p>
          <p dmcf-pid="QRByV0dz3Y"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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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종합]신봉선 "돌싱과 연애 OK…결혼 생각은 글쎄"('4인용식탁') 김학래 "아내 임미숙과 각서만 119통 썼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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