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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푹다행’ 이대호, ‘정식 임원’ 김대호 등장에 견제... “기분 안 좋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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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Vd6uG41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today/20240715213603401xfxp.jpg" data-org-width="600" dmcf-mid="9IIEd2c6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today/20240715213603401xf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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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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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다행’ 이대호가 김대호의 등장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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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4iQzX6FFF"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임원 도전자 이대호를 지원사격 하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임원 김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8nDaPzo90t" dmcf-ptype="general">이날 김대호는 “안CEO가 없는 자리에 이대호 선수가 임원 도전자로 왔다고 해서 안 CEO의 명을 받고 지원 사격을 나왔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제가 불안해가지고 대호를 출격시켰다. 혹시나 손님들한테 잘못하면 안 되니까”라고 걱정했다.</p>
          <p dmcf-pid="6LwNQqg2U1" dmcf-ptype="general">호텔에 도착한 김대호는 주변부터 둘러봤다. 같은 시각 직원들은 텃밭에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어 안정환의 미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PorjxBaVu5" dmcf-ptype="general">김대호를 확인한 이대호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저희끼리 하는 줄 알고 있었다. ‘왜 왔지?’ 우리가 못해서 도와주러 왔나? 생각했는데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다”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QmWCNxOJ7Z" dmcf-ptype="general">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xsYhjMIizX"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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