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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부모 사랑 못 받았지만, 재혼한 남편이 채워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1:06: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Hz3T9H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VXq0y2X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10617193lpqh.jpg" data-org-width="683" dmcf-mid="y5u69FRu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10617193lp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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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yNCwnTNF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혜련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HWjhrLyj74"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가운데 '절친' 문희경, 신봉선, 서지오를 초대했다.</p>
          <p dmcf-pid="XGcSsgYc3f"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가수 서지오가 조혜련의 재혼 과정에 관해 궁금해했다. "상대방이 내 자식을 받아들일지 그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었어?"라고 물은 것. 조혜련은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 때 (남편과) 사귀게 된 거야"라면서 가족이 되는 과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남편이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HkvOaGk7V"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이 이제 나한테 전화를 안 해, 무조건 아저씨한테 해. 지금도 아저씨라고 부르는데, 급하게 돈 필요할 때는 아빠라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사이가 좋고, 편하다. 아들이 여자 친구 사귈 때도 그렇게 조언을 많이 구하더라. 그때부터 신뢰감이 쌓였지"라고 전했다.</p>
          <p dmcf-pid="5XETINHEp2" dmcf-ptype="general">특히 조혜련은 과거를 회상하며 "부모한테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애정 결핍 같은 게 있었어"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녀 간 사랑을 통한 만족감이 있는데, 내 그런 부분을 채워주니까 남편에게 정말 고마워. 내가 편안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1tmGSk1mp9"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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