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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혼 10주년' 조혜련 "둘이 사니까 신혼 같아…비법은 애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20:5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PPb1xp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XXlc5r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05904034jjuh.jpg" data-org-width="683" dmcf-mid="u5DDo6rR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205904034jj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quZZSk1muw"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혜련이 남편과 신혼부부처럼 지낸다고 밝혔다.</p>
          <p dmcf-pid="Bz11TDFOzD"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한 가운데 재혼 10주년이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bqttyw3I7E"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과 둘이 산다. 딸은 대학교 3학년 돼서 독립했고, 아들도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인데, 군대를 갔다 왔어. 대학교 앞에서 자취해"라면서 "애들이 나가서 살고, 남편과 둘이 사니까 편해. 완전 신혼이지"라고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지금은 스케줄 상 여행을 많이 못 다니는데 10주년 기념으로 9월에 여행 가려고"라며 여행 계획도 덧붙였다.</p>
          <p dmcf-pid="KBFFWr0Cpk" dmcf-ptype="general">"남편이 외조를 잘한다"라는 말에 조혜련은 "남편이 내가 너무 좋대, 편하고"라는 등 자랑을 늘어놨다. 자상한 남편을 둘 수 있는 비법이 뭔지 물어보자, 조혜련이 "어떤 거냐면 나만이 갖고 있는 (애교)"라면서 애교를 부려 웃음을 샀다.</p>
          <p dmcf-pid="92UUXI7v7c" dmcf-ptype="general">남편 직업도 밝혔다. 조혜련은 "원래 다른 일을 중국에서 하고 있었는데, 나랑 결혼해서 살면서 내가 하는 이 분야의 일을 하는 거야. 기획 일하고, 요즘은 작사, 작곡도 하고, 공연 같은 것도 한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2VuuZCzT0A"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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