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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일릿·르세라핌 소속사, 민희진 고소…하이브는 전쟁터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9: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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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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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9f4PLyj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4428cd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pMQRNHE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4428cdq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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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ingr0C7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에 이어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p>
          <p dmcf-pid="VdnLamph0q"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최근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15일 뒤늦게 알려졌다. </p>
          <p dmcf-pid="fJLoNsUlUz" dmcf-ptype="general">이날 쏘스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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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5884pa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0p74Dx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5884pa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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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msCH8tFu"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앞서 지난 4월,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으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고 주장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dmcf-pid="6wsOhX6FUU" dmcf-ptype="general">이에 쏘스뮤직은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 주장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을 문제 삼고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p>
          <p dmcf-pid="P4PQRNHEpp"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이 민 대표를 향해 칼을 빼들면서, 하이브 레이블 중 두 소속사가 민 대표에게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 됐다. 쏘스뮤직에 앞서 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이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 민사 소송도 추가 제기한 상황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QxejXD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7420allf.jpg" data-org-width="550" dmcf-mid="b5K9fdlo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92007420al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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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PMRJc5rU3"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기자회견 당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빌리브랩은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한다"면서 고소를 진행했다. </p>
          <p dmcf-pid="yvWYXunbFF" dmcf-ptype="general">모회사 하이브도 민 대표를 고발한 상태다.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면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것. 이에 민 대표는 최근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하기도 했다.</p>
          <p dmcf-pid="WTYGZ7LKU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YGZ5FbNfF1"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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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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