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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갈등 블랙홀' 총선백서 언제 공개?‥지도부 "전당대회 마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7: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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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zIRNHE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mbc/20240715174306720bqmn.jpg" data-org-width="1280" dmcf-mid="pTFE4JSg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mbc/20240715174306720bq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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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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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GgBPmeiC"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총선 참패에 대한 분석을 담으면서,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당내 갈등의 중심으로 떠오른 총선백서가, 결국 전당대회 경선을 마친 뒤에야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zzusxgYciI" dmcf-ptype="general">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당 지도부 회의 직후 비대위원 비공개 회의를 소집해 총선백서 발간 시점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백서에 민감한 내용들이 많이 담기는 만큼 전당대회 이후에 공개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qP8GNsUldO" dmcf-ptype="general">참석자들에 따르면, 회의에선 "백서특위가 판단해야지 발간 시점을 비대위가 결정할 사안은 아니"라는 의견과, "백서가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친다면 혼란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신중론이 모두 나왔습니다.</p>
          <p dmcf-pid="BgLuIG41Rs" dmcf-ptype="general">전당대회 선거운동이 한창인 국민의힘에서는, 참패한 총선을 이끌었던 한동훈 후보를 제외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가 "전당대회 이전 빨리 백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bq7OMaGkdm" dmcf-ptype="general">조정훈 총선백서특별위원장은 앞서 지난 11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지난 총선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 중 하나라는 데 위원 간 이견이 없다"며 "가치판단은 하지 않고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당정관계 평가 항목에 담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p>
          <p dmcf-pid="K9blJc5rRr"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9rDfGpJqMw"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7352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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