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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별장서 사생활 피해…“男 단체로 ‘구경 왔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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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H38ivazc">
          <p dmcf-pid="fyEItBaVUA" dmcf-ptype="general">모델 한혜진이 홍천 집에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히며 사생활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1uxgYc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189rsfx.jpg" data-org-width="647" dmcf-mid="KQjrXunb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189rs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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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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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91uxgYcFN" dmcf-ptype="general">
            지난 1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유튜버 풍자를 홍천 별장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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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H38ivaua"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나도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 내가 갇히게 되기 때문이다. 자연 속에 있고 싶어서 온 것이라 정말 치고 싶지 않았다”고 별장에 울타리를 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Pa6drT9HFg" dmcf-ptype="general">그는 “어느 날 거실에 있는데 마당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 한 대가 있었다. ‘내가 아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더라. 어떻게 오셨냐 물었더니 ‘아 TV랑 유튜브 보고 왔어요’ 하더라. 관광지처럼 오신 것”이라며 “그래서 ‘죄송해요, 여기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돼요’ 하며 나가달라 했다. 그랬더니 계곡으로 내려가더라. 다시 나가달라고 했더니, ‘이젠 다시는 TV 안 볼 거예요’ 라면서 가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상기했다.</p>
          <p dmcf-pid="QzGF4JSgzo"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은 TV를 보고 있는데 탕탕 차 문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다른 팀이 또 온 것이다. 내가 나가니까 엄청 반가워하면서 ‘어머 집에 있었네!’라고 하더라. 죄송하다, 사유지니까 나가달라 했다. 이후 밥을 먹고 있는데 늦은 오후에 세 번째 손님을 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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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382eicr.jpg" data-org-width="647" dmcf-mid="9nxnOYf5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382ei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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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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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zGF4JSgFn" dmcf-ptype="general">
            한혜진은 “내가 있을 때 세 팀까지 받았다. 그럼 내가 없을 땐 얼마나 많이 온다는 말인가. (세 번째 팀도) 마당 한가운데 주차를 하곤 내 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중년 부부가 와서 ‘여보 사진 좀 찍어 봐’ 하더라. 너무 깜짝 놀랐고 충격이었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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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zGF4JSgUi"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한혜진 모친은 “시골 오면 첫째로 ‘담치지 마’라고 말했었는데, 안 칠 수가 없더라. 혼자 있을 수 없을 정도다. 한 차에 남자들 서너 명이 내리면 무서워서 못 있지 않나”라며 걱정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6drT9H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866vrhl.jpg" data-org-width="647" dmcf-mid="2Wt7MaGk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gye/20240715174026866vr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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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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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GJ9PAI7v7d" dmcf-ptype="general">
            이어 “내가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제작진이 타는 차가 들어왔다. 일하다가 쫓아가서 ‘여기 녹화 있냐’ 물었더니 ‘아니요’ 하더라. ‘왜 왔냐’ 했더니, 남자 대여섯 명이 ‘구경 왔다’고 하더라”고 폭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dmcf-pid="H8pbJc5r7e" dmcf-ptype="general">박윤희 기자 py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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