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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또 뚫린 군 위병소…만취한 60대, 부대 20여분간 배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7:3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10월 해병대서도 민간인 무단 침입 사건 발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Rw09A89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C3dAZw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21일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간부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32사단 정문. 2024.05.21. ppkjm@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173158908ewsg.jpg" data-org-width="720" dmcf-mid="2WGbjOuS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173158908ew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21일 세종시에 위치한 육군 제32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간부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32사단 정문. 2024.05.21. ppkjm@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42MD3Kj4V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만취한 60대가 경기 육군 부대 위병소를 통과해 부대에서 20여분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음에도 위병소를 통과해 경계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p>
          <p dmcf-pid="8ferp2c6fO" dmcf-ptype="general">15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한 60대 남성이 지난 9일 오후 10시경 경기 안양시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주둔지 내로 무단 진입했다. 당시 위병소에는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지만 이 남성은 별다른 제지없이 부대 내로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6PnIz8wMqs" dmcf-ptype="general">당시 남성은 술이 취한 상태였는데, 해방 부대는 이 남성이 부대를 빠져나오려고 하자 무단 침입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PCGbjOuSKm"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는 "군과 경찰 합동 조사 결과 대공혐의점은 없었다"며 "만취한 상태애서 군 부대 위병소 차량 차단기 쪽을 통해 부대 내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Q0KnyFRufr" dmcf-ptype="general">군은 위병소 근무자의 경계 근무 소홀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결과에 따라 이 근무자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p>
          <p dmcf-pid="x2MD3Kj42w" dmcf-ptype="general">군 부대가 민간인 무단 침입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일은 종종 있어 왔다. </p>
          <p dmcf-pid="yxohBPmeBD" dmcf-ptype="general">가장 최근인 지난해 10월 11일에는 포항시 북구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예비군 훈련병들이 부대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70대 A씨가 차량을 타고 훈련단 옆 통문(쪽문)을 통해 이들과 같이 부대로 진입하는 일이 있었다.</p>
          <p dmcf-pid="WJAyVehLKE" dmcf-ptype="general">A씨는 공항으로 이동하려던 중 차량이 줄지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 같이 부대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대 출입문을 통해 나가려다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무단 침입한 사실이 발각돼 위병소 근무자에 의해 검거됐다.</p>
          <p dmcf-pid="YeNv9MIiK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kdol9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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