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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니저·경호원한테 맞아"…장영란, 20년 전 무명시절 설움 고백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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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IodAZwRA">
          <p dmcf-pid="QoeBUVkPLj" dmcf-ptype="general">방송인 장영란이 신인 시절 매니저와 경호원에게 맞았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pvIG41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MBC/20240715171907725stli.jpg" data-org-width="967" dmcf-mid="VNeBUVkP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iMBC/20240715171907725st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yU1IwvKGLa" dmcf-ptype="general">12일(금)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20년전 매일 숨어서 울었던 장영란 눈물의 장소는? (성공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WGSjLDFOd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목동 SBS 사옥을 찾아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YhrJxgYceo"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나는 신인 때 진짜 고생을 많이 했다. 많은 천대를 받았다"라며 "계단에서 울고, 화장실에서 혼자 가만히 있다가 대본 외웠던 그런 장소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여러분께 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G0ZsElBWJL"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한밤의 TV연예' 류해식 PD를 20년 만에 만났고, 류 PD는 첫인상에 대해 "어디서 저런 애를 데려왔나 했다. 기존 '한밤'에 없던 리포터였다. 당황스러웠는데 그 이후로 비슷한 리포터들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HtGwAI7vdn" dmcf-ptype="general">대화를 나누던 장영란은 "근데 나 잘렸잖아"라고 언급하자, 류 PD는 "정확하게 말하면 '한밤의 TV연예'가 '생방송 TV연예'로 바뀌면서 인원이 바뀌었다. 근데 한 사람만 바뀌었다. 끝인사 없이 정시아로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Xz3lsWVZMi" dmcf-ptype="general">이어 장영란은 "대본을 외워야 하는데 사람들이 있으면 창피하니까 여기로 (계단으로 갔다) 울기도 하고 대본 연습도 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KuyhX6FMJ"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을 했다. 근데 생방송 가서 틀리면 여기 와서 '나는 방송이랑 안 맞나 봐. 진짜'라면서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58KZW3e7Ld" dmcf-ptype="general">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며 장영란은 "(창문을 가리키며) 저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사무직할걸' 이런 생각도 했다. 2시간 대본 3~4줄 못 외우니까 나 자신이 싫더라"라고 전했다. </p>
          <div dmcf-pid="1U1IwvKGne"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장영란은 "너무 무시당하고 힘들었다. 사람들이 나한테 '절로 가세요' 소리쳤다. 또 매니저들한테 맞기도 하고 경호원한테 맞기도 하고 그랬던 걸 자꾸 잊고 살았던 것 같다. 다시 보니까 앞으로 내가 한 10년, 20년 더 열심히 활동하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iMBC 유정민 | 사진 'A급 장영란'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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