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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현장FACT] 김두관, '이재명 맞춤형' 경선 룰 비판 "모순 발생해" (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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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YJO6rRFf">
          <p dmcf-pid="bG8TzsUluV" dmcf-ptype="general"><br><strong>현충원 참배 뒤 경선 룰 비판한 김두관<br>"선관위가 충분한 설명, 협의 없이 진행"<br>한동훈 문자 논란엔 "국민, 걱정 많을 것"</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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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UEHoWA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이새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28761yuzd.jpg" data-org-width="640" dmcf-mid="UZRDXgYc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28761yu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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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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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1MH9lBWuK" dmcf-ptype="general">
           <br>[더팩트｜이새롬·이상빈 기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8·18 전당대회 경선 룰이 이재명 전 대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에 힘을 실었다.
          </div>
          <p dmcf-pid="VHKI3k1m3b" dmcf-ptype="general">김두관 후보는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경선 룰에 문제를 제기한 이유가 '이 전 대표 연임 맞춤형으로 흘러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역선택을 우려해 국민의힘 지지자를 배제하는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조국혁신당이라든지, 진보당이라든지 이런 군소 정당까지 배제할 이유가 있나 싶다"고 우회적으로 답했다.</p>
          <p dmcf-pid="f7RX2SbYu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원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20일 제주 경선을 한다. 경선에서 제 정책이나 내용을 연설해야 하는데 연설 끝나기 전에 투표가 완료된 상태기 때문에 모순이 발생한다"고 정견 발표 전 투표를 시작하는 이번 경선 룰의 문제점을 꼬집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9C0Ets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두관, 김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31092uhns.jpg" data-org-width="640" dmcf-mid="uxfGKhqy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31092uh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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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김지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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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YBstAZwuz" dmcf-ptype="general">
           <br>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가 대표 후보들과 협의 없이 룰을 결정하는 것에 관해서도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div>
          <p dmcf-pid="6VgpxX6Fp7"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룰과 관련해 후보 진영과 충분히 협의해야 하는데 우리 당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분한 협의 없이 진행하고 있어서 그런 점을 대변인 논평으로 냈다"며 "후보 진영을 불러서 충분히 설명하고 논의도 하면 좋은데 그렇게 안 했던 거로 우리는 이해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VgpxX6F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회사진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33452uidp.jpg" data-org-width="640" dmcf-mid="71JUMZP3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162833452ui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1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회사진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bit8WVZUU" dmcf-ptype="general">
           <br>국민의힘 전당대회 대표 후보들의 네거티브 설전을 두고 야당 대표 후보로서 느끼는 아쉬운 점도 털어놨다. 특히 한동훈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메시지 패싱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흔드는 상황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div>
          <p dmcf-pid="xjTRrfEQ0p"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정부·여당으로서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까'에 대한 중요한 이슈나 정책을 놓고 민생을 살리겠다든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외교를 어떻게 하겠다든지 이런 논의가 아니라 문자 메시지를 읽고 씹었다는 게 쟁점이 되는 걸 보면 국민께서 얼마나 걱정이 많겠냐"고 말했다.</p>
          <p dmcf-pid="yVgpxX6Fu0" dmcf-ptype="general">pkd@tf.co.kr</p>
          <p dmcf-pid="Wqd5fT9Hu3"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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