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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틱톡코리아 "美틱톡금지법 위헌 요소…순리대로 풀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6:0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틱톡코리아GM "추 쇼우즈 틱톡 CEO 영상이 공식입장"<br>이용자 확대 질의에 "트렌드 있어선 최상류 플랫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OEXgYc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QVNzo9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차상훈 칸타코리아 미디어 설루션 이사·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설루션 GM·홍종희 틱톡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틱톡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60758730xmel.jpg" data-org-width="1400" dmcf-mid="3GdPE9A8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60758730xm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차상훈 칸타코리아 미디어 설루션 이사·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설루션 GM·홍종희 틱톡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틱톡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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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xfjqg2u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틱톡코리아가 "미국의 '틱톡금지법안'은 위헌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순리대로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WixwVkPu3" dmcf-ptype="general">손현호 틱톡코리아 글로벌비즈니스 설루션 제네럴매니저(GM)는 15일 서울 강남 씨네시티빌딩 11층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중 리스크' 관련 질의에 "(추 쇼우즈) 글로벌 CEO가 틱톡에 올린 영상이 그룹의 공식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7YnMrfEQ7F" dmcf-ptype="general">추 쇼우즈 틱톡 CEO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틱톡금지법안(미국 사업권 270일 내 매각, 따르지 않을 시 미국 내 앱스토어 퇴출 등)에 서명하자 틱톡에 "우리는 어디로도 가지 않는다"는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zGLRm4Dxut" dmcf-ptype="general">틱톡의 모회사 중국 바이트댄스는 최근 미국의 결정은 위헌이라며 미국 워싱턴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바이트댄스는 원하는 소송 결과가 나오지 않을 시 미국 대법원까지 간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qi3XVvKG01" dmcf-ptype="general">손 GM은 "틱톡금지법은 1억 7000만 명의 사용자와 수백만 명에 달하는 미국 크리에이터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틱톡과 모기업은 공식적으로 이의 제기를 한 상태고 틱톡과 함께 해온 크리에이터 분들도 동일한 내용으로 이의 제기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p>
          <p dmcf-pid="Bn0ZfT9Hz5" dmcf-ptype="general">손 GM은 '틱톡이 현재 10대들의 전유물에 가까운데 다른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외부에선 10대 중심 플랫폼이라고 여기지만, 내부 실제 데이터는 그렇지 않다"면서 "틱톡은 트렌드에 있어선 최상류에 있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bLp54y2X3Z" dmcf-ptype="general">이어 "상업·비상업을 따지지 않으면서 수많은 트렌드들이 틱톡을 통해 확산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전이하는 현상을 보고 있다"며 "'직장인' 또는 '육아' 등 특정 연령층을 짐작할 수 있는 해시태그 증가율이 2022년 대비 지난해 2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다양한 이용자들이 유입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Ka7FPG41FX"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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