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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정훈 "윤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팀한동훈' 찍어달라" [與 충청 합동연설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6:0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br>"반성하지 않으면 지방선거·대선 질 수밖에 없어"<br>"'윤 정부 탄핵' 안된다고 앞장서서 얘기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CvVvKGK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zshKhqy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훈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dailian/20240715154506746ddhd.jpg" data-org-width="700" dmcf-mid="F1oj1jXDq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dailian/20240715154506746dd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훈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pfTGPG41f7" dmcf-ptype="general">박정훈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1호 당원'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팀한동훈'을 찍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p>
          <p dmcf-pid="UPG5R5Q02u" dmcf-ptype="general">박정훈 후보는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위증 교사 녹취를 공개해서 민주당이 나를 1호로 고발했다"며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데 내가 쫄겠느냐 여러분.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p>
          <p dmcf-pid="uguBABaVVU" dmcf-ptype="general">그는 "충청도의 훌륭한 총선 후보들이 정말 힘든 싸움을 치렀다. 조금만 국민 눈높이에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결과 안 나왔을텐데 반성한다"며 "반성하지 않으면 2년 뒤 지방선거에서도 우리는 질 수밖에 없다. 3년 뒤 대선, 우리가 꼭 이겨야하지 않겠느냐. 우리가 혁신하지 않으면, 지금 혁신하지 않으면 우리는 질 수도 있다. 그래서 혁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7JFUoUiBKp"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야만 윤석열 정부도 지킬 수 있다. 윤 정부를 지키려면 우리가 혁신해야 한다"며 "아버지가 길을 가다 물가를 걸어가는데 모른 척 둘 수 있겠느냐. 손을 조용히 잡고 길 한가운데로 데리고 가야 한다. 그 역할을 한동훈 당대표 후보 지도부가,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z2SW8WVZq0"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우리 1호 당원인 윤 대통령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대표로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 찍어주고, 저 박정훈도 찍어주고 그리고 저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 청년최고위원 후보 진종오도 찍어달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q4yHQH8tV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리가 힘 있게 윤석열 정부를 지키겠다. 절대 다른 길로 가지 않겠다"며 "우리가 국민을 설득해 절대 윤 정부를 탄핵시키면 안된다고 앞장서서 얘기하겠다"고 설파했다.</p>
          <p dmcf-pid="ByJoHoWA2F"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야 저 무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세력에게 나라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며 "그래야 2년 뒤 지방선거 이길 수 있다. 그래야 3년 뒤 대선에서 저 이 전 대표에게 정권을 넘겨주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4년 뒤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 우리를 믿고 꼭 지지를 해달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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