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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애플과 격차는 줄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5:25: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장조사업체 IDC 집계<br>고가폰 선호에 AI폰 흥행<br>시장 회복···전년比 6.5%↑</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SB6Yf5TO">
          <div dmcf-pid="fDdhHoWAys"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05930">삼성전자(005930)</span>가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지만 애플, 샤오미와의 격차는 줄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PrvehL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갤럭시 Z 폴드6'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ouleconomy/20240715152535265thst.jpg" data-org-width="640" dmcf-mid="25uicbNf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ouleconomy/20240715152535265th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서울 마포구 삼성스토어 홍대에'갤럭시 Z 폴드6'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jQmTdloTr" dmcf-ptype="general">
           <p>15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전 세계 출하량 기준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8.9%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애플(15.8%), 샤오미(14.8%)가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며 점유율 우위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p>
          </div>
          <p dmcf-pid="6AxsyJSgyw"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해 2분기(20%)보다 점유율이 소폭 감소했으며 애플, 샤오미와의 격차도 각각 줄었다. 샤오미는 중국 내 애국소비 열풍으로 판매량을 늘린 것으로, 이에 대응해 애플도 중국 내 아이폰 가격을 낮추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4위 비보, 5위 오포의 점유율 합 역시 1년 전보다 소폭 올랐다.</p>
          <div dmcf-pid="PAxsyJSgvD" dmcf-ptype="general">
           <p>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5% 늘며 침체를 겪던 시장이 회복세를 보였다. IDC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지속적인 고급화 추세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었으며 중국 제조사들도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생성형 AI 스마트폰들이 출시되며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p>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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