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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 "도의적 책임감 통감"[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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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0gjqg2k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nX1jXD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51358171blqj.jpg" data-org-width="583" dmcf-mid="uXMTYnTN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151358171bl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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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sbDm4Dxg1"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변우석 소속사가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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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qkwVkPa5" dmcf-ptype="general">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bQS4PG41kZ" dmcf-ptype="general">이어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며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dmcf-pid="KtnX1jXDgX"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p>
          <p dmcf-pid="9JGMdtMUkH" dmcf-ptype="general">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하며 과잉 보호 논란에 휩싸였다. 경호원이 플래시를 주변 사람들에게 쏘는가 하면, 몰려든 인파를 막는다는 이유로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승객에게 항공권을 검사를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p>
          <p dmcf-pid="2fOKVvKGcG" dmcf-ptype="general">이에 경호업체 대표는 해당 논란을 사과한 바 있다.</p>
          <p dmcf-pid="Vzcp7mphaY" dmcf-ptype="general">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fwzcD2c6NW" dmcf-ptype="general"><strong>변우석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4xv8QH8tky"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p>
          <p dmcf-pid="8LZdn0dzgT" dmcf-ptype="general">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6OKws8wMkv"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PD7AE9A8NS" dmcf-ptype="general">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QnXei3e7Nl"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p>
          <p dmcf-pid="x0g13k1mch"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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