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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하이브에 계속 비협조? 불편한 동거 언제까지 [ST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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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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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lngunb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today/20240715151206019unov.jpg" data-org-width="650" dmcf-mid="57wQR5Q0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today/20240715151206019un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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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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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M0ur0Ce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실질적으론 하이브에 비협조적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3FUCSRCnRg" dmcf-ptype="general">최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는 하이브의 여러 행사에 불참하고 있다.</p>
          <p dmcf-pid="0ac4PG41do"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달 15, 16일 양일간 열린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불참했다. 하이브는 "뉴진스의 활동 준비"를 이유로 들었으나, 불참 이유가 다소 불분명한 탓에 어도어가 하이브 행사에 비협조적인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p>
          <p dmcf-pid="pIjV8WVZdL" dmcf-ptype="general">이에 이어 뉴진스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 주관 '하이브 아티스트 전시회'에도 불참 의사를 밝혔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는 이유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UmgKVvKGin" dmcf-ptype="general">하지만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주최 측은 뉴진스에게 가장 좋은 자리를 제안했다. 하이브 역시 어도어에 주최 측 의사를 그대로 전달했으나 뉴진스는 끝내 불참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uCAf6Yf5ei" dmcf-ptype="general">하이브 행사에 뉴진스의 불참이 이어지며, 민 대표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p>
          <p dmcf-pid="7FTgjqg2LJ" dmcf-ptype="general">사실상 민 대표는 지난 2차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에 화해의 제스처를 건넸으나, 말과는 다른 행보가 이어지는 모양새다.</p>
          <p dmcf-pid="zhc4PG41Rd"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 역시 민 대표에게 소송을 제기하며 민 대표에 반기를 들고 있다. 그룹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 대표가 제기한 뉴진스 표절 의혹을 반박하며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p>
          <p dmcf-pid="qrob2SbYMe" dmcf-ptype="general">쏘스뮤직 역시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해 5억 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Bsa9fT9HRR" dmcf-ptype="general">경찰 역시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민 대표를 추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확인하지 못했다. 추가로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며 "(경찰 조사가 장시간 이뤄졌으나) 본인(민희진)이 말하는 것은 다 받아줘야 하니까 그렇다. 우리가 묻고 싶은 것도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bVpIlMIiJM"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불편한 동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dmcf-pid="KFTgjqg2n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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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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