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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경율 “‘한동훈 여론조성팀’ 공격이 ‘짜치는’ 이유” [시사저널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4:05: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시사저널TV ‘김경율의 노빠꾸 정치’ 라이브<br>오늘(15일) 방송…‘심리적 분당 사태’ 치닫는 국민의힘 전당대회<br>D-8, 각 후보가 꺼내들 ‘최후의 카드’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4SE9A8IC">
          <p dmcf-pid="5Vbsa7LKDI" dmcf-ptype="general">(시사저널=구민주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KONzo9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사저널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isapress/20240715135738457cusm.png" data-org-width="960" dmcf-mid="Xr4SE9A8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isapress/20240715135738457cu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사저널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tfKONzo9w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새 수장을 뽑는 7‧23 전당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거친 충돌로 당이 '심리적 분당 사태'로 치달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몇 차례의 합동연설회와 TV토론을 거치는 동안 서로를 향해 각종 의혹들을 쏟아내면서 막판까지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p>
          <p dmcf-pid="F49Ijqg2sm" dmcf-ptype="general">특히 한동훈 후보를 향한 각 주자들과 친윤(親윤석열계)의 의혹 제기가 적극적입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이어 한 후보의 총선 당시 '사천' 의혹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 후보가 가족과 논의했으며, 비상대책위원이던 김경율 회계사에게 금융감독원장 자리를 추천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p>
          <p dmcf-pid="382CABaVmr" dmcf-ptype="general">여기에 '댓글팀'으로도 불리는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입니다. 대표적 친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이러한 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원희룡 후보가 한 후보를 향해 해명을 요구하며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0mEB1jXDDw" dmcf-ptype="general">연이은 의혹 제기에도 현재까지 공개된 여론조사상으로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가 크게 흔들리진 않는 양상입니다. 이 때문에 한 후보를 제외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사이 '단일화'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경원‧원희룡 후보 간 2위 싸움도 치열한 만큼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는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막판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후의 공격 카드는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p>
          <p dmcf-pid="psDbtAZwDD" dmcf-ptype="general">'막장'으로 치닫는 전당대회, 그 끝엔 누가 웃게 될까요? 이들은 전당대회가 끝난 후 이 깊은 상처들을 봉합할 수 있을까요? 김경율 회계사와 함께 오늘(15일) 오후 4시,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과 한 후보를 향한 '여론조성팀' 공세의 허점, 그리고 전당대회 막판 변수까지 낱낱이 파헤쳐봅니다. (https://www.youtube.com/@sisajourn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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