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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진 지우지 말자” 던, ‘전 애인’ 현아 사진 모두 지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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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hSbCzT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던 SNS 피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135109749rdvr.png" data-org-width="700" dmcf-mid="UJ5FR5Q0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135109749rd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던 SNS 피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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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lvKhqyDw" dmcf-ptype="general"><br><br>현아 전 애인 던이 SNS 계정에서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삭제했다.<br><br>15일 기준 던의 SNS는 새 모습으로 단장돼 있었다. 대부분이 공식 행사 및 홍보 관련 게시물이었다.<br><br>앞서 가수 현아는 용준형과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과거 현아의 전 애인이던 던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br><br>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던은 현아에게 지난 2022년 2월에는 SNS를 통해 프로포즈를 했고, 현아가 이를 수락하면서 누리꾼들은 둘이서 결혼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2023년 6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br><br>하지만 두 사람 간의 관계가 끝나고, 현아와 용준형 간의 연애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던의 SNS에는 현아의 사진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한 누리꾼은 과거 던이 2019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현아와 ‘헤어져도 우리 SNS 사진 지우지 말자’라고 결정했다”라고 한 발언을 재조명했다. 당시 던은 해당 방송에서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자 추억이라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br><br>던이 현아의 사진을 정리하면서 과거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yYfT9H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던의 과거 SNS 피드.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135112739meis.png" data-org-width="700" dmcf-mid="u0Sy2SbY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khan/20240715135112739mei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던의 과거 SNS 피드.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WG4y2XmE" dmcf-ptype="general"><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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