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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충남 내포에 KAIST 모빌리티연구원 9월 둥지…미래 유니콘·첨단 기술 지원 거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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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I7PG41P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DF2SbY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 충남내포지식산업센터 건물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timesi/20240715131803556jdwu.jpg" data-org-width="700" dmcf-mid="pOMIZaGk4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timesi/20240715131803556jd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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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 충남내포지식산업센터 건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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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8T9dtMUxN"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내포 혁신도시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유치한 데 이어 KAIST 모빌리티연구원도 품에 안는다. 혁신도시에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과 선도기술 개발 거점을 마련한 셈이다.</p>
          <p dmcf-pid="zL3ekKj4Pa" dmcf-ptype="general">15일 도에 따르면 KAIST는 내포지식산업센터에 모빌리티연구원 둥지를 틀고 오는 9월 1일 개원할 예정이다. 이사회 승인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의 교육·연구 개발 인력이 상주하면서 관련 스타트업 유치와 창업을 지원한다.</p>
          <p dmcf-pid="quDF2SbYQg" dmcf-ptype="general">KAIST는 이에 도와 내포지식산업센터의 위탁 운영 관리 업무 협약을 지난달 말 맺고 개원 전 센터 내부를 스타트업 입주 공간 마련을 위해 개축할 계획이다. 내포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전체면적 1만 2307㎡)이다.</p>
          <p dmcf-pid="Bzr0fT9H8o" dmcf-ptype="general">KAIST 모빌리티연구원이 1개 층을 연구·지원실 등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4개 층은 공용회의실, 휴게실,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 기관이 상주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4개 층에는 최대 44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p>
          <p dmcf-pid="bKI7PG414L" dmcf-ptype="general">KAIST 모빌리티 연구원은 개원 초기에 상주하는 교수·연구진 규모를 11명 내외로 꾸리고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진과 협력해 친환경·지능형 모빌리티 기술 연구 개발과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향후 모빌리티연구원의 교수진과 연구인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p>
          <p dmcf-pid="KEbNCQsdPn" dmcf-ptype="general">도는 KAIST 모빌리티연구원이 모빌리티 관련 핵심 선도 원천 기술을 내포신도시 내 산업계에 이식해 산학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와 연계해 우수 학생을 양성하고 장기적으로 모빌리티대학원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p>
          <p dmcf-pid="9r2cSRCnQi" dmcf-ptype="general">도는 KAIST 모빌리티융복합연구원과 스트타업의 정주 여건·연구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와 연구개발비를 지원, 충남의 미래 먹거리인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p>
          <p dmcf-pid="2XLypDFO6J" dmcf-ptype="general">도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 모빌리티연구원 개소를 위해 KAIST 실무진과 지원 방안과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라면서 “KAIST 모빌리티연구원은 미래 자동차 진흥은 물론 근접한 서산·태안을 중심으로 육성 중인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p>
          <p dmcf-pid="V7w3VvKGQd" dmcf-ptype="general">한편, 충남도와 KAIST는 반도체·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신설을 위해 협약을 지난 4월 맺었다. 올해부터 841억원을 5년 동안 투입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p>
          <p dmcf-pid="fC6rYnTN4e"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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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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