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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반복되는 땅 꺼짐(싱크홀) 더는 두고 볼 수 없다…지하안전위 운영으로 사고 발생 예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3:29: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진철 진주시의원 ‘진주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QEWRCnWP">
          <p dmcf-pid="1jdsZnTNy6" dmcf-ptype="general">경남 진주시의회는 오는 18일 개회하는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강진철 의원이 단독 발의한 ‘진주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된다고 15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F6NpJq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주시의회 강진철 의원이 진주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 발의했다. 진주시의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ookje/20240715113719673jcwf.jpg" data-org-width="600" dmcf-mid="ZHavpAZw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kookje/20240715113719673jc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주시의회 강진철 의원이 진주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 발의했다. 진주시의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b3PjUiBl4" dmcf-ptype="general"><br>조례안에는 지난해부터 진주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반복된 일과 관련한 지하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제도적 대응 방안이 규정됐다.</p>
          <p dmcf-pid="3K0QAunbWf" dmcf-ptype="general">종합적인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안전 점검 등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진주시 지하안전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삼았다.</p>
          <p dmcf-pid="0ystVCzTyV" dmcf-ptype="general">강 의원은 “도시개발에서는 지상뿐만 아니라 지하 개발도 수시로 이뤄지다 보니 우리가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사이 갑작스러운 땅 꺼짐 발생의 위험성이 상존할 수밖에 없다”며 “철저한 사전점검 등 대비책 마련에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을 충분히 투입한다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p>
          <p dmcf-pid="pWOFfhqyW2" dmcf-ptype="general">지난 2016년 안전한 지하 개발 및 관리를 위해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명 지하안전법이 2018년 시행됐지만, 그동안 진주시에는 지하안전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세부 사항을 정하는 조례가 마련되지 않았다.</p>
          <p dmcf-pid="UYI34lBWy9" dmcf-ptype="general">앞서 제256회 진주시의회 정례회에서도 이러한 제도 정비와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주장되기도 했다.</p>
          <p dmcf-pid="uPbns2c6hK" dmcf-ptype="general">오경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표면 투과 탐지 GPR 조사 등 첨단기술로 지반침하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지반침하 위험 지도를 작성하고, 실측 결과를 바탕으로 싱크홀 특별대책 TF팀을 구성 운영하는 등 선제 대응 방안 추진을 요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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