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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65만' 유튜버 손생, 팬 성추행 혐의로 피소...'사과문' 썼다 [룩@글로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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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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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DxfT9H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125501783eron.jpg" data-org-width="1000" dmcf-mid="7CYcoUiB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vreport/20240715125501783er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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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Ulm4DxVQ"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나연 기자] 165만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p>
          <p dmcf-pid="b2HEa7LKVP" dmcf-ptype="general">15일 외신 매체 야후에 따르면, 대만의 인기 크리에이터 그룹 'WACKYBOYS(反骨男孩)'의 멤버 손생(孫生)은 한 네티즌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네티즌은 손생과 만나 식사하던 중 원치 않은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고 다른 여성들에게 손생과 만나지 말라고 당부했다. </p>
          <p dmcf-pid="K2HEa7LK96" dmcf-ptype="general">손생은 14일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제가 어리석었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성범죄 논란에 대해 말과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면서, "며칠 간 반성한 끝에 여성과의 관계에서 피해야 할 점을 더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dmcf-pid="9uloe1xpB8" dmcf-ptype="general">손생은 구체적인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꼈다면 내 잘못"이라고 반복해서 사과했다. 글 말미에 손생은 여성과 이성 관계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신의 행동을 고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2MphrfEQb4" dmcf-ptype="general">한편, 'WACKYBOYS'는 2012년 결성된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7년 중국의 TV 쇼인 'China Has Hip Hop'이라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며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검은 칠 분장을 하고 가나의 일명 '관짝 댄스'를 패러디해 비난을 받은 바 있다.</p>
          <p dmcf-pid="VDQ0ZaGkbf" dmcf-ptype="general">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손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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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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