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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천공항 측 "변우석 과잉경호, 사전 협의된 내용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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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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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aDbEqg2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변우석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tvnews/20240715121821037ejic.jpg" data-org-width="900" dmcf-mid="6aczAunb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tvnews/20240715121821037ej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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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우석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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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sVm9A8y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인천공항 측이 배우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에 대해 공사 측과 경호업체 간 협의된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p>
          <p dmcf-pid="yu9IKsUlhl" dmcf-ptype="general">1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지난 12일 배우 변우석이 출국 할 당시 사설 경호업체의 조치는 공항경비대와 협의된 내용이 아니라고 밝혔다. </p>
          <p dmcf-pid="W72C9OuSlh"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변우석은 해외 일정 소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고 변우석을 보기 위한 인파가 공항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가운데 경호 업체의 선 넘은 대응이 과잉 경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p>
          <p dmcf-pid="Y6dZeH8tTC" dmcf-ptype="general">경호원은 변우석의 옆에서 공항 이용객들에게 여러 차례 강한 플래시를 비추거나 공항 입구에서 "우석 씨 와서 들어가면 게이트 막을 거다. 막는 시간 10분이다. 여기 있는 분들, 기자분들 다 못 들어간다. 아시겠냐"라고 통보하기도 했다. 라운지 인근 에스컬레이터 앞에서는 승객들의 항공권 검사까지 강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불을 지폈다. </p>
          <p dmcf-pid="GPJ5dX6FSI" dmcf-ptype="general">논란이 되자 해당 경호 업체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했다. </p>
          <p dmcf-pid="HVxYQy2XW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항 이용객의 표를 확인한 것에 대해서는 "투어를 진행하면서 라운지에 들어올 수 없는 분들까지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실제 이용객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이 역시 공항경비대와 협의를 해서 들어오시려는 분들에 한해 체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XfMGxWVZWs" dmcf-ptype="general">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변우석이 출국할 당시 사설 경호업체가 라운지에서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의 행위는 공항경비대 측과 협의가 이뤄진 게 없다"며 "공항경비대 또한 승객의 신분증이나 항공권을 함부로 검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Z4RHMYf5vm"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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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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