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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과잉보호 논란' 변우석 측 입 열었다…"도의적인 책임감 통감, 사과"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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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Hzn1xp0E">
          <div dmcf-pid="KVC56vKGzk"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fh1PT9H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10asia/20240715120604070hr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JD1oWA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10asia/20240715120604070hr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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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24ltQy2XzA"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과잉보호 논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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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5일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br>
           <br>이어 "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br>
           <br>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br>
           <br>앞서 변우석은 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던 중 경호업체 직원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승객에게 플래시를 쏘는 등 '과잉보호'하는 장면이 SNS상에 올라와 논란에 휩싸였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V4ltQy2XUj" dmcf-ptype="line">
          <div dmcf-pid="f8SFxWVZpN" dmcf-ptype="general">
           <strong>이하 바로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46v3MYf5Ua" dmcf-ptype="line">
          <div dmcf-pid="8bmGVCzTug" dmcf-ptype="general">
           안녕하세요,
           <br>
           <br>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br>
           <br>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br>
           <br>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br>
           <br>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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