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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측, 인천공항 선긋기에 바로 입 열어 “과잉 경호 책임통감”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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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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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bIoKsUlOU"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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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Cg9OuS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donga/20240715115725075xrw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PUh8wM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donga/20240715115725075xr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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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변우석 측이 과잉 경호 논란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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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x7SPmew3"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지난 12일 해외 팬미팅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변우석 측 경호원은 공항 라운지에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플래시를 쏘거나 이용객들의 표를 검사, 공항 게이트를 통제했다. 이에 일반 이용객들을 상대로 갑질-특혜-인권 침해 논란이 일어났다. </p>
          <p dmcf-pid="7SMzvQsdOF" dmcf-ptype="general">경호업체 측이 공항 측과 협의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15일 인천공항 측은 협의한 바 없다고 반대 입장을 내놨다. </p>
          <p dmcf-pid="zGn2HJSgDt" dmcf-ptype="general">인천공항의 선긋기 입장이 나오자, 묵묵부답하던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하였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qHLVXivam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dmcf-pid="BXofZnTNs5"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strong>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bL0SoFRuIZ"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서 당사 아티스트 출국 시,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Kopvg3e7sX" dmcf-ptype="general">먼저 공항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비춘 경호원의 행동은 당사에서 인지 후 행동을 멈춰달라 요청하였습니다. 게이트와 항공권 및 현장 세부 경호 상황은 당사가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었으나 모든 경호 수행 과정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도의적인 책임감을 통감하며, 불편을 느끼신 이용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9gUTa0dzrH"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공항 이용객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면밀히 확인하고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p>
          <p dmcf-pid="2jzYAunbDG"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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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변우석 소속사, 과잉 경호 논란 사과 “도의적 책임 통감한다”[공식입장 전문] ‘폭군’ 김선호 “‘귀공자’와 정반대 캐릭터…몸은 고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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