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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BTS 진 성화봉송에…"자랑스럽지만 연락하기 부담"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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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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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12iWRCn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14002363hksl.jpg" data-org-width="696" dmcf-mid="7mp8s2c6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14002363hk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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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VnYehLF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성화 봉송을 축하했다.</p>
          <p dmcf-pid="QZKdTxOJ79"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등장해 청취자들과 만담을 나눴다.</p>
          <p dmcf-pid="x59JyMIi7K" dmcf-ptype="general">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성화봉송을 했다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p>
          <p dmcf-pid="ysZbc7LK0b"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다른 나라에서 성화봉송을 하다니 자랑스럽다. 이제 전화도 못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앞선 라디오에서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O5Kkzo9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14003746otcr.jpg" data-org-width="859" dmcf-mid="4bMcFaGk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xportsnews/20240715114003746ot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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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19Eqg2Fq"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 활약을 펼쳤다. 진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성화를 들고 일부 구간을 직접 뛰었다.</p>
          <p dmcf-pid="GjS3i5Q0zz"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한 청취자는 "후배가 열정이 넘쳐서 많이 물어본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예뻐해주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HAv0n1xpu7" dmcf-ptype="general">"매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잔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나는 매미는 괜찮은데, 스포츠카 클락션 때문에 잠을 못 잔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p>
          <p dmcf-pid="XcTpLtMUuu"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며느리에게 잔소리,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는 아들 때문에 기가 빨리네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ZyuPIfEQ0U"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그래도 '엄마 전화하지 마'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다. 요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살갑지 않으면 엄마도 귀찮아서 전화 안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5W7QC4Dx0p" dmcf-ptype="general">사진=KBS CoolFM,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1Yzxh8wMp0"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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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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