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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 슈 손절 논란에 입 열었다…"그가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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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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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u4dX6F9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11914596psoh.jpg" data-org-width="602" dmcf-mid="89iEh8wM9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moneytoday/20240715111914596ps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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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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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OG0jXDbx" dmcf-ptype="general"><br>그룹 'S.E.S.' 출신 바다가 동료였던 슈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dmcf-pid="xMl57EtsqQ" dmcf-ptype="general">바다는 지난 13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E.S.의 노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직접 손글씨로 쓴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바다는 유진의 계정을 태그했다.</p>
          <p dmcf-pid="yPIHpAZwBP" dmcf-ptype="general">하지만 바다는 슈의 계정을 태그하진 않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S.E.S.는 우리에게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하는 건 (팬이 보기에) 속상하다"고 댓글을 적었다.</p>
          <p dmcf-pid="WAtbPT9Hq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속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라며 "슈와 (바다가) SNS 팔로우도 끊어져 있어 속상하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YRS1zDFOf8" dmcf-ptype="general">바다는 이 누리꾼 댓글에 직접 답글을 남겼다.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거라 생각한다"며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GnYp9OuS24" dmcf-ptype="general">바다와 슈, 유진은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이들은 각자 솔로 및 연기 활동에 나서면서도 우정을 유지했고, 2017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p>
          <p dmcf-pid="HJy3bmphBf" dmcf-ptype="general">하지만 슈가 2016~2018년 마카오 등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게 됐고, 결국 슈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XugmTxOJ2V" dmcf-ptype="general">이후 바다는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슈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바다는 "제가 잔소리를 했는데 슈는 그런 제가 싫었을 것"이라며 "내가 보수적인 모습을 보이며 쓴소리를 한 탓에 많이 멀어졌다"고 했다. </p>
          <p dmcf-pid="ZCbxoFRu22"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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