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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동균 "아이유에게 '네 노래 구려' 지적…별 반응 없더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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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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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qyUc5r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방송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10342912ltjq.jpg" data-org-width="1157" dmcf-mid="8YZdDBaV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10342912lt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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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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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BWuk1mp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하동균의 의외의 인맥이 공개됐다.</p>
          <p dmcf-pid="BVyjl6rRzu"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에는 하동균과 '넬' 김종완이 등장했다.</p>
          <p dmcf-pid="bfWASPme7U" dmcf-ptype="general">이날 하동균은 가수 선배 조용필과 차를 마시는 사이라는 얘기에 "정말 재밌고 유쾌한 분이다. 자신감도 엄청나시다. 존재 자체로 후광이 비추는 분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KRtsXivapp" dmcf-ptype="general">또 아이유의 친분에 대해 전현무는 "아이유 씨가 하동균 씨를 가장 믿고 의지하는 선배님이라고 했다. 가족 같은 사이"라면서 "그런데 본인은 아이유 씨에게 '넌 노래를 못해'라는 망언을 한 적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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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방송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10345596nvuz.jpg" data-org-width="1170" dmcf-mid="uk8t2I7v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1/20240715110345596nv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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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프로그램 '송스틸러' 방송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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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3I5LyjU3" dmcf-ptype="general">하동균은 이를 인정하며 "아이유 씨를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봤다. 저랑 작업실을 같이 쓰시는 작곡가분들이 있는 데서 연습을 같이했다. 그런데 작곡가 선배가 '네가 가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VLuS3NHE3F" dmcf-ptype="general">이어 "입력이 들어와서 출력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fo7v0jXD0t"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또 혼자 살겠다고"라고 지적하자 하동균은 "'너 지금 노래가 구려'라고 한 것 같다"며 "사실 당시 아이유 씨가 크게 반응을 안 하더라. 지금도 가끔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연락해 와서 상담하거나 밥을 먹는다"라고 끈끈한 친분을 드러냈다.</p>
          <p dmcf-pid="4gzTpAZwu1" dmcf-ptype="general">khj80@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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