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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천 별장에 사람들 마당 안에 들어와”···‘사생활 침해’ 호소하던 한혜진 결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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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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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ouleconomy/20240715103054000prnw.jpg" data-org-width="640" dmcf-mid="25kYc7LK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eouleconomy/20240715103054000pr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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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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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SQkPT9HTe"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방송에 출연해 홍천 집에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p>
          </div>
          <p dmcf-pid="8vxEQy2XWR"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이 유튜버인 풍자를 홍천 별장에 초대해 피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TMDxWVZTM" dmcf-ptype="general">풍자가 “오면서 봤는데 울타리가 쳐 있더라”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도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며 “그걸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거잖아. 자연에 있고 싶어서 온거니까 정말 치고 싶지 않았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이 울타리를 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풀어냈다.</p>
          <p dmcf-pid="PWerRG41S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하루는 씻고 나와서 거실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마당 한 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들어오더라. 처음에는 아는 사람이 온 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며 “어떻게 온 거냐고 물으니 TV랑 유튜브를 보고 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QYdmeH8tWQ" dmcf-ptype="general">이어 “정중하게 개인 사유지라 오시면 안 된다고 부탁했다.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도 계곡 쪽으로 내려가더라”며 “그래서 다시 차를 가지고 나가달라고 했는데, ‘이젠 TV 안 볼 거예요’ 하면서 가더라. 그 일이 있고 너무 슬프더라”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xGJsdX6FlP"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일이 끝이 아니었다. 한혜진은 “조금 있다가 밖에서 차 문 닫는 소리가 들리더라. 커튼 사이로 보는데 다른 팀이 또 온 거다”며 “나를 보더니 엄청나게 반가워하면서 ‘어머 집에 있었네’라며 좋아하더라. 마음이 안 좋았지만 또 정중하게 나가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y2C3IfEQW6" dmcf-ptype="general">한혜진 모친은 “내가 혜진이한테 말한 게 시골 오면 첫째로 ‘담치지 마’였다. 그런데 안 칠 수가 없는 거다. 혼자 있을 수가 없어. 한 차에 남자들 서너 명이 내리면 무서워서 못 있는 거다”라며 걱정했다.</p>
          <div dmcf-pid="WVh0C4Dxh8" dmcf-ptype="general">
           <p>앞서 한혜진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별장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고통을 호소했었다.</p> 최성규 기자 loopang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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