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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스트에이드, 피키캐스트·봉봉 인수…"AI 포털 도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9:54: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용자 경험 및 콘텐츠 생성·관리 고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21SPme7P">
          <div dmcf-pid="0wzYs2c6z6" dmcf-ptype="general">
           <p>이스트에이드(구 줌인터넷)는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캐스트'와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봉봉'을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Rq5Lyj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스트에이드, 피키캐스트, 봉봉 CI [이미지=이스트에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akn/20240715095416552ncav.png" data-org-width="745" dmcf-mid="FhIoPT9H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akn/20240715095416552nca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스트에이드, 피키캐스트, 봉봉 CI [이미지=이스트에이드]
           </figcaption>
          </figure>
          <p dmcf-pid="UI95l6rRF4" dmcf-ptype="general">피키캐스트는 스낵컬쳐를 선도하며 개성 있는 모바일 콘텐츠로 한때 월간 사용자(MAU)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봉봉은 '신이 나를 만들 때', ‘소울메이트’ 등 글로벌에서 6억명 이상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최근에는 MBTI 심리테스트 등 다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p>
          <p dmcf-pid="umBHIfEQ3f" dmcf-ptype="general">이번 인수로 이스트에이드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함께 젊은 층 및 글로벌 사용자 유입 기반을 확장하게 됐다. 확보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애드테크 및 리워드 등의 영역에서 줌닷컴과 시너지를 창출해 사업 모델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70g4uk1muV" dmcf-ptype="general">이를 토대로 개방형 AI 포털로의 성장에 속도를 높인다. 모회사인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와 협력해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생성과 관리에 있어서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zWQuHJSg02" dmcf-ptype="general">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포털인 줌닷컴과의 시너지를 위해 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을 인수하게 됐다"며 "빠르게 실적 개선 기반을 다져 혜택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AI 포털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pa87Ets79" dmcf-ptype="general">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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