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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신인 때 매니저·경호원한테 맞아…천대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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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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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GmpAZw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장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094307039meje.jpg" data-org-width="550" dmcf-mid="3flAZnTN9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is/20240715094307039me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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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장영란.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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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7G4lBWf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힘들었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uyeKjUiBBj"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20년 전 매일 숨어서 울었던 장영란 눈물의 장소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7OuYfhqyq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영란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을 방문했다. 그는 리포터로 활동하던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나는 진짜 많이 고생했다. 그렇게 천대를 받고 계단에서 울고 화장실에 가만히 있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p>
          <p dmcf-pid="z1xqg3e7ba"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대본을 외워야 되는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방송국 계단에서 연습했다. 볼펜 물고 발음 연습을 했다"고 떠올렸다. "근데 생방송 가서 틀리면 '아우씨 나는 방송이랑 안 맞나 봐, 진짜'라면서 울었다"고 했다. </p>
          <p dmcf-pid="q0d9AunbBg" dmcf-ptype="general">또 장영란은 "너무 무시 당하고 힘들었다. 사람들이 나한테 '절로 가세요' 소리쳤다. 또 매니저들한테 맞기도 하고 경호원한테 맞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BCzH8SbYq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힘들 때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도 떠올렸다. "박기홍 PD님이 저한테 '밝은 게 너의 매력이다. 그래서 주눅 들지 말라'고 했다. 정말 따뜻한 시선으로 저를 항상 토닥여 주셨다"며 고마워했다.</p>
          <p dmcf-pid="b7L4DBaVVL" dmcf-ptype="general">한편 장영란은 2001년 엠넷 VJ로 데뷔했다. 2003년 SBS TV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동했다. SBS TV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채널A 예능물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 출연 중이다.</p>
          <p dmcf-pid="K7L4DBaVV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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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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