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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 침입, 나가달라고 하니 화내…관광차 온 적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9: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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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TA7Ets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093455241gieh.jpg" data-org-width="670" dmcf-mid="tz60Aunb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Edaily/20240715093455241gi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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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홍천 하우스의 무단 침입 피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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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dBm9A8ad"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하우스를 찾은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OmJ5Lyjke" dmcf-ptype="general">풍자는 “오다가 보니까 울타리를 쳤더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울타리를 했다”며 “원래 없었다. 울타리나 담장을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것 아니냐. 자연에 있고 싶어서 왔는데 울타리 치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unJbs2c6jR"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 아침에 거실을 왔다갔다 하는데 통창인데 마운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있는 거다”라며 “모르는 사람이다.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더니 ‘TV랑 유튜브 보고 왔다’고 하시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7XGDbmphcM"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죄송하다. 여기 개인 사유지여서 들어오시면 안된다. 부탁입니다 나가주세요’라고 하니 계곡으로 내려가고 있더라. 나가달라고 하니까 ‘이젠 다시는 TV 안볼거예요’라고 하시더라”며 “너무 슬프더라”고 밝혔다.</p>
          <p dmcf-pid="zV9ZLtMUj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TV를 보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들려서 커튼 사이로 봤는데 다른 팀이 또 온거다. 엄청 반가워하더라. 너무 좋아해주시니까 마음이 안 좋다”며 “‘너무 죄송하다. 사유지여서 나가주세요’라고 하고 밥을 먹고 있는데 오후에 세번째 팀을 받았다. 내가 있을 때 세 팀까지 받았다.</p>
          <p dmcf-pid="qq7yRG41cQ" dmcf-ptype="general">내가 없을 때 얼마나 많이 온다는 거냐. 너무 충격이었다”고 당황했다.</p>
          <p dmcf-pid="BQ60AunbaP" dmcf-ptype="general">한혜진의 엄마는 “시골에 가면 담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그런 일이 생기니까 안 칠 수가 없더라”고 걱정했다.</p>
          <p dmcf-pid="baoVh8wMo6"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관광차가 온 적도 있다더라”고 물었고 한혜진의 엄마는 “밭에서 일하는데 제작진 차 같은 것이 들어오더라. ‘저녁에 녹화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구경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Kq7yRG41k8"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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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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