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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진, 파리 밝힌 성화 봉송…팬들 “김석진!” 환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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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YbFaGk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zdfhqy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SEOUL/20240715091021631rruh.jpg" data-org-width="700" dmcf-mid="YTPhkzo9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SEOUL/20240715091021631rru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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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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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Rrg3e7R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했다.</p>
          <p dmcf-pid="5tRrg3e7MS" dmcf-ptype="general">진은 14일(현지시각) 오후 8시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내 마련된 성화 봉송 센터에서 나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dmcf-pid="1WfNRG41dl" dmcf-ptype="general">루브르 앞에는 성화봉송을 하는 진을 보기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온 팬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telUHJSgMh" dmcf-ptype="general">진이 성화를 들고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김석진”을 연호하며 환호성을 질렀고, 진은 수줍은 듯 웃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Lhkzo9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SEOUL/20240715091022346zlya.jpg" data-org-width="700" dmcf-mid="Gnr5SPme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PORTSSEOUL/20240715091022346zl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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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2kGIfEQJI" dmcf-ptype="general"><br>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인근 리볼리 가로 이동한 진은 그곳에서 성화를 넘겨받아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앞까지 다시 행진했다.</p>
          <p dmcf-pid="0nyq1oWAdO" dmcf-ptype="general">진은 성화 봉송이 끝난 뒤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제가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pRhpGdloRs" dmcf-ptype="general">이번 진의 성화 봉송 참여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0년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p>
          <p dmcf-pid="Ubjym9A8Jm"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지난달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전역했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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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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