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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우지, 'AI 작사⋅작곡설' 반박.."모두 인간 창작자가 작업"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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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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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OhJZP3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084519763ssnq.jpg" data-org-width="650" dmcf-mid="XO4P1oWA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084519763ss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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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HH5Eqg2Rt"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BBC가 보도한 ‘AI 작사⋅작곡설’을 직접 반박했다. 소속사 측도 BBC에 내용 정정을 위한 입장을 전달한 상태다.</p>
          <p dmcf-pid="F224Xivai1" dmcf-ptype="general">BBC는 최근 ‘K팝의 AI 실험은 성공할까?(Will K-pop’s AI experiment pay off?)’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며, K팝 팬들을 갈라놓는 문제 중 인공지능이 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3vvWa0dzR5" dmcf-ptype="general">특히 BBC는 “지난 해 16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하며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가수 중 하나가 된 세븐틴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노래를 만들기 위해 이 기술을 실험해 왔다”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JJLqw3IMZ" dmcf-ptype="general">이어 세븐틴의 가장 최근 앨범인 ‘마에스트로(MAESTRO)’를 언급, “뮤직비디오에 AI가 생성된 장면이 담겼으며 앨범 발매 기자회견에서 우지가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PPM3NHEd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BBC는 “우리는 기술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기술과 함께 발전하고 싶어서 AI와 함께 노래를 만드는 연습을 했다. 이것은 우리가 불만스러워할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 할 기술적 발전이다. 나는 AI를 사용해 연습했고 장단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라는 우지의 멘트를 인용했다.</p>
          <p dmcf-pid="UOOhJZP3MH"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자회견 당시 우지의 멘트는 “AI 작곡⋅작사를 해봤으며 장단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지켜나갈지 고민하고 있다”라는 취지였다. BBC에서 우지의 멘트를 잘못된 맥락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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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084519984ccmr.jpg" data-org-width="530" dmcf-mid="Z0WHAunb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poctan/20240715084519984cc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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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wsMYf5RY" dmcf-ptype="general">우지는 BBC의 보도에 직접 반박에 나섰다. 우지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합니다(All of SEVENTEEN’s music is written and composed by human creators.).”라는 글을 남겼다. BBC 보도에 대한 직접 반박이었다.</p>
          <p dmcf-pid="zKKVGdlonW" dmcf-ptype="general">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대응에 나섰다. 플레디스 측은 “세븐틴 곡 가사에 AI가 사용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을 보도한 외신 매체에는 내용 정정을 위한 당사의 입장을 전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p>
          <p dmcf-pid="q55FrKj4iy" dmcf-ptype="general">[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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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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