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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올 상반기 앨범 판매량 530만장 돌파..역시 성장형 아티스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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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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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Yq3c5r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news/20240715070822636ycpc.jpg" data-org-width="560" dmcf-mid="6O9LMX6F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starnews/20240715070822636yc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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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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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천만 아티스트' 등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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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a9nxH8tvI" dmcf-ptype="general">1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세븐틴의 구보(2024년 이전 발매 앨범) 판매량이 108만 장을 넘겼다. 올해 구보로만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처음이다. </p>
          <p dmcf-pid="YlnOkbNfTO" dmcf-ptype="general">가요계에서 구보 판매량은 신규 팬덤의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통한다. 한 아티스트의 옛 앨범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새롭게 '입덕'한 팬일 확률이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세븐틴은 지난해에도 구보로만 약 4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속적인 팬덤 확장세를 증명한 바 있다.</p>
          <p dmcf-pid="GSLIEKj4Cs"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으로도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두 앨범은 각각 K-팝 베스트 앨범과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17 IS RIGHT HERE'는 일찌감치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THIS MAN'의 누적 판매량은 90만 장에 육박한다.</p>
          <p dmcf-pid="HvoCD9A8Wm" dmcf-ptype="general">신보의 폭발적인 인기와 구보에 대한 꾸준한 호응이 이어지면서 세븐틴은 올해 상반기 530만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반기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한 이들인 만큼 연내 1000만 장 돌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해 누적 음반 판매량 1600만 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세븐틴이 올해 또 어떤 성과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Xa9nxH8tSr"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2024 SVT 8TH FAN MEETING &lt;SEVENTEEN in CARAT LAND&gt;'를 개최한다. </p>
          <p dmcf-pid="ZN2LMX6Fyw"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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