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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억대 소득' 1020 유튜버 1천300여명…2년 만에 2.5배 늘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6:5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버 후원금 과세 사각지대…국세청 "거래내역 확인 어려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GamfEQ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HNs4Dx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CG) [연합뉴스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yonhap/20240715065110511iqbg.jpg" data-org-width="720" dmcf-mid="qC2yFAZw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yonhap/20240715065110511iq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CG) [연합뉴스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KUldAqg27G"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연간 1억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는 20대 이하 유튜버가 2년 만에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9uSJcBaV3Y" dmcf-ptype="general">15일 국세청이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억원 초과 수입을 신고한 20대 이하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는 1천324명이었다.</p>
          <p dmcf-pid="2MUsWJSgzW" dmcf-ptype="general">이는 2020년 528명과 비교해 약 2.5배 늘어난 것이다.</p>
          <p dmcf-pid="VRuOYiva3y" dmcf-ptype="general">1억원을 초과한 수입을 신고한 1인 미디어 창작자는 2천781명으로 전체(3만9천366명)의 7% 수준이었다.</p>
          <p dmcf-pid="fe7IGnTNFT" dmcf-ptype="general">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30대(1천71명), 40대(273명), 50대 이상(113명) 등 순이었다.</p>
          <p dmcf-pid="4rRFbI7v3v" dmcf-ptype="general">반면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3만1천481명은 2천500만원 미만 수입을 신고했다. </p>
          <p dmcf-pid="8me3KCzTuS"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수입신고 자료에는 유튜버들이 방송 중에 개인 계좌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받는 후원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실상 과세 사각지대에 방치된 셈이다.</p>
          <p dmcf-pid="6sd09hqyul" dmcf-ptype="general">구독자들이 후원금을 개인 계좌로 송금할 경우 거래 내역을 포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과세 당국은 설명한다.</p>
          <p dmcf-pid="Pe7IGnTNzh" dmcf-ptype="general">차규근 의원은 "후원금으로 소득을 올리는 경우 현재로서는 이를 과세할 방법이 없다"라며 "국세청은 과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dzCHLyjuC" dmcf-ptype="general">rock@yna.co.kr</p>
          <p dmcf-pid="y0CRN7LK0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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