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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지효, 강훈 장난에 극대노 “이 개XX야” 참교육 시전 (런닝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5: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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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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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053311987rzrq.jpg" data-org-width="902" dmcf-mid="4BBmVSbY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053311987rz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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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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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053312130hrdu.jpg" data-org-width="902" dmcf-mid="8P4SxH8t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newsen/20240715053312130hr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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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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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UkBOuSd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aNUEKj4el" dmcf-ptype="general">'런닝맨' 송지효가 강훈의 장난에 분노했다. </p>
          <p dmcf-pid="WLo3Aqg2Lh" dmcf-ptype="general">7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극심한 무더위 속 체온을 낮추기 위해 피서지를 찾아다니는 '한여름의 온도차' 레이스가 펼쳐졌다.</p>
          <p dmcf-pid="YNjuD9A8dC"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세 번째 피서지인 평화의 공원으로 향했다. 레이스 규칙상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피서파' 멤버들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로 그늘막 아래에서 시원한 수박주스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p>
          <p dmcf-pid="GSvxGnTNdI" dmcf-ptype="general">반면 '노동파'로 전락한 송지효, 양세찬, 강훈, 지예은은 R코인을 20개씩 소분하는 귀찮은 일거리를 마주했다. 그때 송지효는 R코인을 몰래 가방에 집어넣었고, 이를 적발한 PD는 "가져가시면 안 된다"고 급히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gapkbNfRO" dmcf-ptype="general">반복되는 단순 노동에 지친 강훈은 탑을 쌓아 소분하던 송지효를 발견, 양세찬에게 "지효 누나 테이블 한 번 차면 안 되냐"며 짓궂은 장난을 계획했다. 양세찬과 강훈은 수박주스를 먹는다는 핑계로 송지효 주위를 서성거렸고, 실수로 넘어진 것처럼 송지효의 코인탑을 건드렸다.</p>
          <p dmcf-pid="XWYd5aGkds" dmcf-ptype="general">이에 송지효는 이를 꽉 깨문 채 "이 XXX들아. 저 얄미운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분노, 양세찬과 강훈을 향해 R코인을 집어던지며 남동생 참교육을 시전했다. 이후로도 끝인 안 보이는 작업량에 강훈과 지예은은 수박주스를 훔치는 대범한 범죄를 저질러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ZWYd5aGk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5SvxGnTNM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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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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