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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 "故 이선균, 안타깝고 가슴 아프죠"[TF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5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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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SPhDFOzx">
          <p dmcf-pid="ZJFa1y2XpQ" dmcf-ptype="general"><br><strong>'탈출'서 렉카 기사 조박 役 맡아 열연<br>개봉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서 故 이선균 언급</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O6v4qg2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지훈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이선균을 떠올리며 "어떤 일이었어도 안타까웠을거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000042276lmzw.jpg" data-org-width="580" dmcf-mid="HPTxSr0C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5/THEFACT/20240715000042276lm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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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이선균을 떠올리며 "어떤 일이었어도 안타까웠을거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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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wvQlw3Iz6"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주지훈이 '탈출'을 함께한 고(故) 이선균을 떠올렸다.
          </div>
          <p dmcf-pid="tkh8Ik1m38"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오는 12일 스크린에 걸리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로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을 앞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카페에서 &lt;더팩트&gt;와 만난 그는 "(영화 개봉은) 늘 떨리고 두근거린다"고 말문을 열며 이선균과 관련된 이야기도 주저 없이 꺼냈다.</p>
          <p dmcf-pid="FW3NtWVZu4" dmcf-ptype="general">'탈출'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이선균의 유작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를 떠나보내고 혼자서 작품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주지훈은 "작품을 함께한 배우로서가 아니라 친분이 있는 한 지인으로서 가슴 아프고 안타깝죠. 어떤 일이었어도 안타까웠을 거예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dmcf-pid="3Y0jFYf57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주지훈은 '탈출' 개봉을 앞두고 느끼는 주연 배우로서의 부담감은 이전에 했던 다른 작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0sWRTsUlpV"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데뷔 때부터 주연이라서 늘 무거웠어요. 이런 인터뷰도 늘 혼자 했지 누구랑 같이 한 적도 없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작품에 참여한 배우로서 이 정도의 압박감은 늘 느껴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영화계가 힘들어졌고 관객들이 문화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졌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예산이) 큰 작품을 개봉하는 압박감은 분명히 있죠.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라고 힘주어 말했다.</p>
          <p dmcf-pid="p5zDu5Q032" dmcf-ptype="general">작품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 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UrTxSr0C79"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인생 한 방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은 이선균을 비롯해 김희원 박주현 박희본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u3KsB3e70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선균은 총 3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고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모두 부인하던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7yFa1y2Xub"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09Ob0dz0B"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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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내가 본 '주지훈'] 그 여느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꺼낸 '탈출' [더 주목해야 할①]키스오브라이프, 10년 전 마마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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