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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지우 "드레스에 빠진 4살 딸…창피함은 내 몫"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2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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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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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NihDFO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mydaily/20240714232258866yctq.jpg" data-org-width="640" dmcf-mid="5FuCUZP3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mydaily/20240714232258866yc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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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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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MG2unbk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의 말다툼을 고백했다.</p>
          <p dmcf-pid="GXKO0H8tgp"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지우가 딸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497J6rR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mydaily/20240714232300159rdje.jpg" data-org-width="640" dmcf-mid="1aJQwaGk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mydaily/20240714232300159rd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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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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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fl71xpg0" dmcf-ptype="general">이날 최민환은 '째둥이' 삼 남매와 함께 옥천장터로 향했다. 장터에 들어서자마자 두 딸을 핑크색 드레스에 홀려 바삐 걸음을 옮겼다.</p>
          <p dmcf-pid="XzRHV7LKo3"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민환은 "아이들이 드레스를 되게 좋아한다. 내가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한데 아이들이 어딜 가든 저런 걸 고른다. 그럼 또 안 사줄 수는 없다"라며 미소 지었다.</p>
          <p dmcf-pid="ZMEBLxOJc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최지우는 "하늘 아래 똑같은 드레스는 하나도 없다. 디테일이 다 다르다"며 "우리 딸이 한창 드레스에 빠져있는데 창피함은 내 몫"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rkgTsUlc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는 약간 애 하고 서로 말다툼을 하게 된다. '어머, 야' 이랬더니 '엄마, 나한테 야라고 하지 마' 이러더라"라며 "우리 엄마는 엄마나 딸이나 잘 논다고 하더라"라고 웃어 보였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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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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