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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지우, 4살 딸과 말다툼 이유=드레스? "창피함 내 몫…'야'라고 말라더라"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2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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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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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3k3G41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32100372yhly.jpg" data-org-width="877" dmcf-mid="UObm71xp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32100372yh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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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10E0H8t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돌' 최지우가 4살 딸과의 말다툼을 벌인 일을 고백했다.</p>
          <p dmcf-pid="BMJFJ6rR3T"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민환과 삼남매(재율, 아율, 아린)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bRi3iPmeUv" dmcf-ptype="general">이날 최민환은 삼남매와 함께 부모님이 계신 옥천을 방문했다. 심부름을 위해 장터로 나선 가운데, 아율과 아린 양은 핑크색 드레스가 가득 채워진 옷가게를 들어가 "이거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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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32101820kuiy.jpg" data-org-width="550" dmcf-mid="uDKhKpJq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4/xportsnews/20240714232101820ku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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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pDpX6F0l" dmcf-ptype="general">이를 본 최민환은 "아이들이 드레스를 너무 좋아한다. 제 눈에는 다 비슷비슷한데, 애들이 어딜 가든 저런 걸 골라서 안 사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2FUwUZP3ph" dmcf-ptype="general">이에 4살 딸 루아 양을 둔 최지우는 "똑같은 드레스는 하나도 없다. 디테일이 전부 다르다"면서 "저희 딸도 한창 드레스에 빠져있는데, 창피함은 제 몫"이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V3uru5Q07C" dmcf-ptype="general">그는 옷 때문에 딸과 말다툼까지 벌였다면서 "제가 '야'라고 했더니 '엄마 나한테 야 라고 하지 마'하더라"며 "저와 딸을 보면서 친정엄마는 둘이 잘 논다고 한숨을 쉬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fDs8sAZw3I" dmcf-ptype="general">사진= '슈돌' 방송 캡처</p>
          <p dmcf-pid="4wO6Oc5rFO"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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